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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K9 실내 유출, 지문인증 기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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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9 부분변경의 실내와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정비지침서에 소개된 K9 부분변경의 실내는 기존 K9과 유사하다. 다만 제네시스 GV70와 같은 지문인증 시스템이 기아 최초로 도입됐으며, 고속도로 주행보조2, 기아 카페이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이달 출시될 예정이다.

K9 부분변경의 실내는 기아 신규 로고가 도입된 스티어링 휠을 제외하면 기존 K9과 유사하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은 입체적인 디테일이 강조됐다. K9 부분변경에는 지문인증 시스템이 탑재됐다.

왼쪽 크래쉬 패드 센터 패널에 지문인증 모듈이 추가됐다. 지문인증 시스템은 등록된 지문으로 사용자를 인식해 스마트키 없이 엔진 시동을 걸 수 있다. 개인화 연동, 프로필 잠금 해제, 발렛 모드 등 보안성 및 편의성이 강화됐다. 차량 내 결제 시스템 카페이도 지원한다.

K9 부분변경은 안전 및 편의사양도 업그레이드됐다. 차로 변경을 돕는 고속도로 주행보조2, 스마트키로 차량 전후진 이동이 가능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가 새롭게 적용됐다. 또한 공기 청정 시스템과 주행중 영상 기록 장치인 빌트인캠이 추가됐다.

신형 K9의 외관은 크기와 너비를 대폭 키운 전면부 그릴과 슬림하게 가로로 확장된 헤드램프, 좌우가 연결된 테일램프가 특징이다. 입체적인 19인치 스퍼터링 휠이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은 3.3T, 3.3 GDI(법인), 3.8 GDI로 운영된다. 5.0 V8 엔진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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