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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S가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애썼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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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EQS 디자인 혹은 프로포션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제작사도 이걸 잘 알고 있는지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많아지고 있네요

첫번째 사진보면 물방울과 알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계에서 가장 유연하고 안전한 것들이죠.

요점은 저항을 줄이면서 효율을 챙기고, 공간을 극대화하는 실리를 챙겼다는 것인데..음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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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에 오토스파이샷을 방문하고 출근합니다 ^^
댓글 16

ㅎㄷ님의 댓글의 댓글

같은 생각입니다 과거에도 그러고 싶었지만 내연기관이라 레이아웃의 한계가 있었죠
전기차로 넘어오면서 이런 한계가 줄어든 거 같습니다
이로써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능력은 더욱 존중받게 될겁니다

ㅇㅇ님의 댓글

이급정도의 차를 타는 사람이면 효율보다는 디자인이 우선시 여기지 않을까요?
모델S는 예쁘면서 비율도 좋고 공기저항도 낮은데 그냥 벤츠가 못만든듯요

ㄷㄴ님의 댓글의 댓글

내부적으로 고민 많았을거같아요
기존 S클과의 차별화도 해야하고 테슬라보다 후발 주자이니 더 나은 무언가를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에 무리수를 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ㄴㅇㄴ님의 댓글

공기저항을 고려한 티가 팍팍 나죠. 디자인이나 프로포션따위는 완전히 버렸으니. 대형세단급에서 저런 방향성이 과연 먹힐까 싶을 정도로요.

ㄴㅇㄴ님의 댓글의 댓글

이 모델이 성공하더라도 그 성공요인은 엠블럼에 있지 절대 디자인은 아닐 듯 합니다. 다른 회사들은 안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저런 건... 벤츠로 인해 아반떼 AD처럼 생긴 대형 세단이 트랜드가 되어버리면 정말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배터리 효율 개선으로 주행거리 1천키로 시대가 오면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부족한 배터리 성능을 공기역학으로 상쇄하려는 과도기적인 단계라 다들 디자인이 난해하죠

ㅇㅇ님의 댓글

유선형이라고 공기저항 낮은거 아님
GTR 나왔을때 그 네모난 차가 양산차 공기저항 최저계수먹었었음

ㅁㅁㅁ님의 댓글

디자이너가 나와서 설명을 길게 할수록 자신없다는 소리겠죠
삼각떼랑 메기쏘나타 나올때
디자이너가 직접 우리의 디자인 의도가 이러쿵 저러쿵
그냥 소비자가 딱 봐도 와 멋있다가 안 나올듯하니
설명에 설명에 또 광고에 광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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