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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K7 후속) 새로운 스파이샷과 주목할 변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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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GL3, K8이 3월 출시됩니다

이미 많은 정보를 통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힌 상태인데요

새로운 사진과 함께 주목해야할 부분 정리해봅니다


우선은, 기아차가 그동안 욕먹던 로고를 바꾸고 등증하는 첫번째 모델이라는 점입니다. 이제 기아자동차가 아니라 기아의 이름을 딴 모빌리티 기업으로 새 출발하는 신호탄이기도하고요


두번째는 등급 상승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K8의 길이는 5미터 이상입니다. 기존 K7보다 훌쩍 커진 차체와 풍성한 옵션으로 한단계 윗급에 포지셔닝합니다


세번째는 국산차 중 동급 유일하게 AWD가 들어갑니다. 센터 터널이 살짝 높이 솟은 걸로 봐서 확인 된 바 있지요. K5 수출형의 것과 비슷한데, 더욱 개선해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단, 상급 버전에만 들어간다고 하니 이 점은 좀 아쉽습니다


네번째는 실내 감성과 품의 상승입니다. 이번 모델은 겉모습도 파격이지만 실내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다고 전해집니다. 소재와 디자인 뿐만 아니라 편의 장비도 K7보다 한단계 위로 넣었다지요. 특히 오디오도 기존 크렐보다 더 윗급이라고 하네요


다섯번째는 디자인입니다. 이미 여러 예상도와 스파이샷으로 짐작되는 변화인데요. 그릴은 훨씬 크고 DRL은 기존 기아차와 다른 디자인 방향성을 말해줍니다. 테일램프와 샤크 핀 역시 기존 아이덴티티를 진화한 것이고요. 결론적으로 이 차부터 기아가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스파이샷은 K7 풀체인지 킹클럽에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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