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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페라리 첫 SUV 프로산게(Purosangue)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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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2021년 출시할 첫 SUV 프로산게 예상도입니다

독일 아우토빌트지에 실린 내용 요약해보면 동급에서 가장 빠른 차를 목표로 삼을 것이라는군요

전통적인 SUV와 차별화하기 위해 FUV(Ferrari Utility Vehicle)라 불리기도 하는 프로산게인데 디자인적으로 특징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엔진은 새로 개발한 V6 가솔린 터보가 기본이고 옵션으로 하이브리드를 추가할 모양이네요. 최고출력이 700마력 정도며 V8 모델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습니다. 시장 상황을 보며 출시 여부를 결정할 듯합니다

플랫폼은 새로 개발한 FF 플랫폼이라고 하며 이는 향후 몇몇 모델에도 쓰일 것이라고 합니다.

당초 내년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와 완성도를 높인다는 전략으로 2021년으로 데뷔를 연기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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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쩝님의 댓글

저렇게 나오면 2억부터 시작하겠네요.  그러면  벤틀리,람보르기니,  포르쉐 등의 폭스바겐 쪽  suv들이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을지두요.

쩝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겠조?  근데  전륜베이스에 V6,  예상도정도의  제작물이라면 의외로  쌀지도 모르겠네요 현실적인 가격으로  대박 판매량을  꿈꿀지도 모르겠습니다.

AF님의 댓글

페라리에서 FF라고 말하면 앞 엔진 앞 바퀴 굴림 방식을 뜻하는게 아니라 페라리 모델 FF를 말하는 겁니다. Four wheel drive Four seat. 네바퀴 굴림에 시트 네개. 최근에 나온 페라리 차종 중에 가장 suv에 가까운놈을 쓰는거지 페라리가 미쳤다고 전륜구동 만들고 앉았겠습니까

AF님의 댓글

페라리도 모듈 플래폼화 개발을 하기로 했다는데 ff - gtc4 루쏘로 이어지던 4인승 박스를 현재 기술로 업데이트 하고 그 이름을 FF라 정했던지 아니면 기자가 그리 말했나 봅니다.

ㅁㅎ님의 댓글의 댓글

마세라티와 플랫폼 공유 이야기도 나온 걸로 아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을까요?

AF님의 댓글의 댓글

페라리가 독립하면서 엔진이랑 관련 기술 납품하던거를 중단 하겠다 해서 가능성 없을 겁니다. 마세라티 입장에서도 페라리 보다는 넓고 큰 크라이슬러 플래폼이 더 매력적일거라 봅니다.

ㅁㅎ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군요 그쪽도 자존심이 있을테니 공유가 어려울 수 있겠네요
하지만 페라리 정도의 소규모 업체가 플랫폼이랑 파워트레인을 독자적으로 운용하려면 위험이 따를텐데 그것도 좀 걱정이네요. 오래전부터 그렇게 해왔으니까 할 수 있다고 단언하기엔 최근의 자동차 산업 변화가 훨씩 드라마틱한 면도 있고요

AF님의 댓글의 댓글

힘들기는 힘들텐데 페라리가 독립하고 요새 주식이 대박나서 돈은 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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