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 5(NE)의 클래식한 사이드미러 카메라

현대차의 행보로 봤을 때 모든 트림에 저 카메라를 달진 않을 거 같습니다
고급형에만 달릴 거 같네요

원안에 감싸 있는게 안쪽에 있는 모니터인가 보군요

실내 모니터 위치가 생각보다는 차문쪽으로 붙네요. 보조석에 누가 앉거나 했을 때 가려지진 않을까요?

4.6m짜리 차에 휠베이스 3m의 위엄답게 뒷 레그룸은 엄청 넉넉하네요
근데 도어트림이 너무 심심한듯

접이식인듯

근데 접이식이라면 위로 접혀야 사이버틱하고 클래식할낀데 저런식으로 안으로 접히면 접히나 마나 아닌가 너무 크기도 하고

근데 사이드미러보다 카메라 다는게 무슨 장점이 있나요? 직관성도 떨어지고 전기쪽 부품 고장나면 주행중에 사고발생률도 높아지고 수리비만 커질거같은데

[@miru3262]
사이드미러 공기저항이 줄어들어서 주행거리가 늘어가고 풍절음이 줄어듬. 이트론같은 경우에는 비와도 잘보이더라구요.그리고  지금도 사이드미러에 카메라달고 나와서

[@ㅇㅇ] 지금 사이드미러에 카메라 달고 나오는건 뭔 상관이지

[@ㅇㅇ] 실물은 당연히 저렇게 안나옴. 저건 밖의 카메라나 안의 모니터나 그냥 대충 붙여 놓은 것이고, 실제로 나올 때는 사이드미러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의 카메라 하우징이 달려서 공기저항을 줄이게 됨. 내부의 모니터도 저 위치는 말이 안되고 다른 곳에 붙을 것이 뻔함.

[@그게] 내부 모니터는 저기 붙을 수도 있음
소니 비전s도 저기 붙어있고
고든 머레이 t50도 저 위치에 붙어있어요

양산형에도 카메라가 저 모양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두 바보.

단순히 사이드미러 기능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관련 센서 기능도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