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 페라리가 람보르기니 창업자를 무시했다는 건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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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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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브랜드를 만드는데 단순히 무시해서 혹은 열받아서 시작했다는 게 좀 믿기지 않아서요

혹시 다른 일화나 이런거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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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업스카님의 댓글

  • 업스카
  • 작성일
람보르기니와 페라리의 트랙터 이야기는 전설처럼 이어오는 이야기인데 사실 이  이야기의 진실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람보르기니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역시 인터뷰에서 "페라리는 나에게 뭐라고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가 내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페라리가 직접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은 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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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님의 댓글의 댓글

  • 목탁
  • 작성일
인터뷰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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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님의 댓글

  • 드드
  • 작성일
주변인들이 이야기를 확대 해석 했다고 봅니다
원래 말은 전할수록 뭐가 많이 붙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창업 당시 측근이 '사실 엔초와 페루치오는 만난 적도 없다'라고 한 인터뷰도 있더군요. 람보르기니 박물관 투어에서도 사실이 아니라는 의견도 언급한다고 하고요. 어쨌든간에 그냥 마켓팅 수단으로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고작 모욕감때문에 자동차 사업을 결정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보이긴 합니다

목탁님의 댓글의 댓글

  • 목탁
  • 작성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돈이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닌데 고작 저런 이유로 사업에 뛰어들리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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