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나 미디어를 통한 콘텐츠보다 딜러 발, 직원 발 유출이 너무 많이, 일찍 이뤄진 이 상황이 저는 좀 별로였습니다. 정보를 일찍 접할 수 있는건 좋았지만 저품질의 콘텐츠가 너무 많았습니다.. 우왕좌왕 핸드폰으로 어지럽게 찍고, 어수선한 분위기 등등. 제대로 찍어서 더 잘 보여줘도 부족한데 말이죠. 미디어 시승회가 좀 더 빨리 잡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시승회 날짜로 현대가 또 양아치 짓 하네요 쌍용이 한 달 전부터 시승회 날짜를 7월 5일이라고 밝혔는데 구태여 현대차가 G70 슈팅브레이크 날짜를 그날로 박아버렸어요 ㅋ 이건 뭐 없는 곳 죽이기 시전인지 에휴 예전에도 이런 일이 종종 있었죠 물론 파워가 세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배려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애초에 다른 차종은 상관없어요 신차가 나오거나 시승회를 하면 보통 매스컴들이 달려들죠 쌍차만 발표회하거나 시승회하면 더 많은 매스컴에서 보도를 하거나 행사에 참여할텐데, 두 회사가 같은 날 하면 이런 보도가 분산되거나 작은 매체의 경우 하나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죠 그것도 문제지만 더 큰 건 똑 같이 보도를 내도 하나일 때가 둘 일 때보다 주목 받기 쉽잖아요 이건 상식인 듯한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