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돼? V8 머슬로 변신한 K5 GT 렌더링

ㅋㅋ  FF니까  볼보 v8엔진과 밋션  넣으면  되겠네요.

이게 진정한 양카 ㅋㅋ
진정한 과학5호기

양카라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뭔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행위니까요

굉음과 난폭운전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데 뭐가 나을까요?
그냥 양카 맞습니다

저것만 보고 운전자가 굉음과 난폭운전을 한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저렇게 하고 트랙에서만 과감하게 달리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김동현은 길바닥서 아무나 다 뚜까패고 다니겠네 ㅋㅋ ufc출신 이니까 ㅋㅋㅋㅋ 이런 논리 ㅋㅋㅋ

튜닝도 일종의 예술입니다. 양아치짓이 아니에요. 머플러에 소음기 제거 등으로 크기를 필요 이상으로 키우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게 문제지 튜닝 자체의 문제는 아니죠. 난폭운전은 운전자의 몫이지 튜너의 몫도 아니죠.

수입차 튜닝하면 막 오 예쁘다 하는데 국산차 튜닝하면 양카다라는 소리가 많은 거 같아요.

결국 수입차와 국산차의 이미지의 차이인 거 같아요. k5나 카니발같은 차량들의 몇몇 운전자들이 운전을 험하게 하고, 국산차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더해지니 '과학'이라는 칭호가 더해졌고 그 덕분에 해당 차들의 이미지가 더 안좋아지게 되죠. 게다가 k5같은 경우는 운전을 험하게 하는 차량들 중에서 튜닝카가 그 비중을 많이 차지하다 보니까 k5에 튜닝같은 거를 하면 양카같다고 하는 거죠.
과학이란 거는 사실 들여다보면 국산차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입차에도 있죠.

튜닝도 용도에 걸맞는 차에 하는거지
대중적인 중형 패밀리세단에다가
추잡스럽게 스티커 칠갑하고
BOV터트리고 칼질이나 하니까
사회적으로 맹비난받는거죠
K5에다가 튠하고 트랙에서만 과감히 타는 인구가
몇이나 됍니까?
공도에서 제발 나좀봐달라고 발악하는차의 비율이 압도적일것 같은데요
코너타는차도 아니고
직빨즐기는차가 태반인데요
특히 구형 2.0터보

타이어가 휠 하우스에 너무 붙어있는거 빼곤 좀 마음에 드네요?ㅋㅋ 양카 느낌은 그대로..ㅎ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비주얼네요..... 그냥 과학5도 마주치기 싫은데.....

윙이 좀 과한거 빼면 멋지네요

맞아요 k5 디자인은 머슬카같은 와일드한 차에 더 어울리는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현실은 2.0가스에 저 질알병ㅋㅋㅋ

개극혐 줘도 못탐 쪽팔려서

저게 비슷한 가격대의 구형 비엠으로
꾸민거였으면 댓창 반응 궁금하네 ㅋㅋ
그때도 양카라고 막말할애들 있을지 ㅋㅋㅋ
동네사는 양카가 피해주는건 문제지만
대부분 그냥 지나가다 간간히 마주치는게
양카일텐데 잠깐 시끄럽게하고 가는거에
너무 예민하고 선비적으로 반응하는게
아닌가 싶다 ㅋㅋ
난 그냥 개성 넘쳐서 좋은거같은데 ㅋㅋ
본인이 순정이 좋다고 생각하고
모두가 순정이 좋을거라고 생각하면 안되지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거니까
저번에 구형 마티즈 양카 옆 지나갈때
창문 열고가니까 나도 창문열고
멋져요!! 라고 소리치니까 앞에서
손 흔들고 비상등 켜주더라
양카라고 다 무개념 운전이라는
사회적 인식좀 사라졌으면
그런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튜닝사업이 폭망이고 발전을 못하는거같다
더 나아가서는 펀카 사업도 발전을 못하고

동감합니다
진짜 뼈저리게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멋진데?
다양성이라는 개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안좋은 댓글 비율이 높은건 당연한 일인듯
열심히 벌어서 똑같이 닭장같은 아파트 똑같은 자동차 똑같은 옷 똑같은 유모차 똑같은 취미 똑같은삶을 살며 만족이라 자위하는  사람들

윙이 좀 과한 듯 싶지만 짜세 쥑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