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 최애차 BMW M635 CSI

세로형 콧구멍도 멋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모델이죠

얼마나 할까요?

E24의 정점인 모델이네요
85년형 기준으로 2017년에는 1만7천달러에 거래되었는데 최근에는 값이 4만달러 가까이로 훌쩍 올랐어요
이런거 보면 잘 고른 클래식카는 돈이 되는 투자네요 ㅎ

BMW중 가장 멋진 차였죠.  투박했던  다른 모델과는 달리  엘레강스한 멋이  최고였죠.  극중 브루스윌리스의 차이기도 했구요.

와.. 진짜 멋지네.. 특히 저 각진 라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ㄷㄷ 오마주 차량도 있죠. 그 미니어쳐를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옛날 차량 은색 본적 있는데 그당시엔 제가 폰이 없어서 못찍었네요.

아트카도 있죠. 각각 알렉산더 칼더, 프랭크 스텔라의 작춤입니다. 알렉산더 칼더의 경우엔 M1 아트카도 있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아스팔트 8에서 처음엔 A클래스(두번째로 높은 클래스.)로 나오더니 갑자기 언젠가 C클래스(하위권부터 2번째.)로 바뀌고 아스팔트 9에서도 C클래스로 나오더니 레전드에 그렇지 못한 클래스가 아쉽습니다.

이건 3.0csl이고 위에 6시리즈는 다른차임. 제발 찾아라도 보고 아는척좀.

아. M635네요. 뒤에 CSL보고 이랬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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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적어도 뇌피셜은 적다 할 수 있는데. 틀린거 있으면 항상 지적해주세요. 그러면서 배워갑니다.

이 댓글에서 "알렉산더 칼더의 경우엔 M1아트카도 있었던거 같아요."라고 했는데 아닙니다! 앤디 워홀(ㄷㄷ)의 아트카와 착각했네요.

휠이  참 잘어울리네요.  BBS휠이  기본 사양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