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현대 그랜저 헤리티지 시리즈

지려따.. 추후에 이렇게 출시해줬으면 좋겠네. 도로에서도, 전시장에서도 볼 수 있게. 참고로 턴 시그널, 실내 간단하게 찍은 영상이 우파푸른하늘 유튜브 숏츠에 올라와있습니다.

포니야 자체 디자인이니 헤리티지 할 수 있지만,
이건 미쓰비시껀데 자랑할만 할까요?

네

말씀처럼 논란의 여지는 있네요

별게 다 논란이래~ㅋㅋ

논리도없고 ㅜㅜ

여기서 무슨  논리 타령이야  수능보나

네

일반적인 뱃지 엔지니어링과는 근본적으로 많이 다르죠.
애초에 기획 단계에서부터 함께 내놓기로 하고 만든 것이기도 하고,
바디를 전량 현대가 생산했지요. 미쓰비시 데보네어로 팔린 차들도 바디는 전부 한국에서 만들어서 보낸 것이죠.

단순 디자인만을 중점에 두고 한 게 아니니까요 어떻든 1세대 그랜저의 상징성을 다시금 보여주는 게 목적이니... 근데 솔직히 말만 공동개발이지 뱃지 엔지니어링이니ㅎㅎ

음 님 말씀대로 상징적인 모델이고 많은 분들이 이 차를 그리워하고 있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도 자신만의 기술력으로 만든건 아니라 논란의 여지도 좀 있는거 같긴 합니다.

포니도 주지아로 디자인 이죠

쥬지아로 디자인이긴하지만 현대가 발주줘서 현대에게 권리가 있죠
하지만 그랜저는 그냥 라이센스 사서 그대로 만든거라 ㅜㅜ

이건 일반적으로 라이선스 사서 만든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애초에 기획 단계에서부터 공동 기획으로 만든 차이고, 그랜저와 데보네어 모두 바디를 한국에서 생산했어요. 현대가 같이 하자고 하지 않았다면 미쓰비시가 이거 개발 시작도 안 했을 것이고요.

게다가 일본과 한국에서 같은 시기에 출시되었죠.
비록 기술력은 없었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그냥 모델 들여와서 딱지만 바꿔 붙인 것은 아닙니다.

공동개발은 2세대 뉴 그랜져 부터 아닌가요 ?
그랜져 1세대의 한국 판매량을 보고 미쓰비시가 생각을 바꾼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1세대부터  공동개발이고,  특히  익스테리어는  현대가  담당한  콜라보 작품입니다.

이건 그냥 미쓰비시꺼 그대로 가져온  거에요 ㅜㅜ

이전까지는 그랬지만  그렌져부터는  가져온게 아니라 공동개발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aallonecar&logNo=221159218595&proxyReferer=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p_hty.top&where=m&query=%EA%B7%B8%EB%A0%8C%EC%A0%B8+%EB%AF%B8%EC%B8%A0%EB%B9%84%EC%94%A8+%ED%98%91%EC%97%85      관련  자료네요.

어릴적 아버지께서 낮은 직급 위치에 계셨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잘나가던 아시는 분이
그당시 그랜저를 타고 다니셔서
젊었을적 아버지께서는 드림카가 그랜저 였고 지금은 그랜저만 타신다 저렇게 그당시 그랜저처럼 다시 나온다면
아버지께 꼭 사드리고싶다

포니 헤리티지에 비하면 완성도가 아쉽네요
특히 앞모습 그냥 도트를 마구 쏜 느낌입니다

그게 현대 전기차의 시그니처 니까요

아무래도 포니 헤리티지 처럼 프로젝션 라이트를 쓰면 안 되는데 라이트 면적은 포니보다 더 크니 그런거 같습니다. 그랴도 ㅇㅇ 님 말씀대로 현대 전기차의 시그니쳐기도 하니까 안 넣으면 또 너무 아쉬울거 같습니다.

미쓰비시 데보네어 AMG~

앗 올라간거 모르고올렷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