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분류
2+2 형식에 소프트탑 적용한 메르세데스-AMG SL 55 & 63 4MATIC+ 공개
작성자 정보
- SVO7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113 조회
- 6 댓글
- 1 추천
-
목록
본문
- 소프트탑 적용으로 21kg 감량하고 무게중심을 낮춰 핸들링 향상.
- 시속 50km/h에서 15초 안에 탑 걔폐 가능.
- 12도에서 32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11.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AR 기술이 접목된 HUD 적용.
- SL 55와 SL 63으로 판매되며 모두 동일한 4.0L 트윈터보 V8 엔진 장착.
- SL 55는 최고출력 476마력, 최대토크 71.3kg.m, SL 63은 585마력과 81.6kg.m 발휘.
보도 자료 찾아보니까 중요한 정보는 이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더 이상 SL이 아닌 AMG 로드스터의 새로운 후속 모델 같습니다. 60년 이상동안 럭셔리 로드스터로 판매되어온 SL이 2+2 형식의 카브리올레에 하드탑이 아닌 소프트탑 적용이라니요. 이럴거면 SL은 후속 없이 그냥 단종으로 놔두고 AMG GT 신형 모델로 공개했다면 더 좋았을 듯 싶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눈에는 역대 메르세데스-벤츠 중 최악이네요. 테일램프는 양 옆으로 찢어진 파리의 눈을 보는 것 같고, 앞은 AMG GT에 A클래스와 CLS의 전면부를 섞어 놓은 느낌입니다.
SVO7
레벨 31
관련자료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