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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 기본 적용한 아반떼 N 라인 경쟁차, 2022 혼다 시빅 S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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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빅과 고성능의 Type R 사이에 위치하는 시빅 Si가 공개되었습니다.
경쟁차종은 폭스바겐 제타 GLI, 현대 아반떼 N 라인 등으로 1.5T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203마력을 발휘하는데요, 전 세대보다 5마력 가량 줄어들은 수치입니다.
최대토크는 26.5kg.m으로 1,800rpm에서 발휘하며, 기존과 동일하게 6단 수동 변속기만이 맞물립니다.
또한, 멀티 링크 서스펜션과 더불어 LSD가 기본 장착되고, 프론트 액슬에 12.3인치의 로터와 리어 액슬에 11.1인치 로터가, 그리고 휠은 10 스포츠 블랙 무광 휠이 적용되었습니다. 사진의 블레이징 오렌지 펄 컬러는 시빅 Si 전용 컬러입니다.
기존 일반 시빅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공격적으로 디자인 된 Si 전용 바디킷을 적용했으며, 스포일러와 사이드미러, 윈도우 서라운드 등은 글로시 블랙으로 마감했습니다. 인테리어는 기존 시빅과 거의 동일하지만, 레드 악센트와 스포츠 시트, 알류미늄 페달 등이 적용되었고, 12인치 보스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 7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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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i30 N 라인 오너로서 LSD 장착은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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