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란치아 037 - 키메라EVO37

https://youtu.be/Mrlls0PFhB0

란치아 037 모델이 이 시간대에 다시 부활할것으로보입니다.

이탈리아의 특별한 자동차인 란치아는 이전에도 여러번 부활의 신호를 보인적이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8 이탈리아의 코치빌더인 오토빌리토리노에서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를 기반으로한

랜시아 스트라토스를 핸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스트라토스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는 현대적인 기술과 복고적인 스타일링이 접목되어 합법적으로 도로주행이 가능한 키메라 EVO37 입니다.

원래 차량의 란시아 베타 몬테카를로 기반의 섀시를 사용하였으며,

맞춤화한 탄소섬유 차체패널과, 독특한 전면부 얼굴 4개의 헤드라이트, 랠리영향을준 디자인휠, 그리고 거대한 리어윙입니다.

탄소섬유로 제작된 패널은 차량무게감소에 도움과 드라이빙 즐거움을 주며, 서스펜션은 올린스 쇼크업소버가 적용되었으며

브램보 브레이크로 제동력을 강화하였습니다.

18인치 전륜과 19인치 뒷바퀴를 제공하며, 피렐리 타이어가 적용됩니다.

키메라 EVO37 의 엔진룸에는 오리지널과 같은 2.1리터 4기통엔진이 제공됩니다.

랠리카 엔진을 만든 롬바르디가 재설계하여 500마력이 나오도록세팅하였으며, 수동변속기로 후륜구동방식으로 제공됩니다.

EVO 37의 생산은 당연히 480,000유로(585,000달러) 가격표이며,  37개의 한정판으로 제작됩니다. 

키메라 EVO37은 오는 9월 고객 인도 시작에 앞서 오는 7월 열리는 2021년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공개 첫 선을 보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