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랩 테스트에서 전복된 지프 신형 랭글러 영상

차체의  안정을 제어하는 장치들이 개발된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차고가 높아서 뒤집어지기 쉬운 차량들 때문이었죠.  뒤집어지면  사망률이 많이 올라갔으니까요.  물론 일반차량보다 휠씬 안전한경우도  있을겁니다.

실차끼리 테스트하는 건 없을까요?

프레임바디가 모노코크보다 위험할 수도 있다는 건 잘못된 생각이죠. 애초에 더 위험합니다. 충격을 감당해야 할 부분이 매우 한정되어 있죠. 이렇게 되면 당연히 메인 프레임은 유연성과 충격 흡수력이 굉장히 떨어지고 나머지 부분은 강성 자체가 약해지죠.

[@파인애플] 맞는 말씀이에요 프레임 보디가 튼튼해 보일뿐이지요
차대차 사고에서 보통 모노코크 차량, 세단이 대부분이겠지요
이 찌그러지면서 프레임보디 쪽이 받아야할 충격을 흡수해주어서 생기는 오해죠
가장 이상적인 건, 세이프티존만 남기고 다 찌그러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