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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 지원 지리 JiYUE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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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gbo11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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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할 흥미로운 전기 자동차의 사례는 테슬라가 아닌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지난주 말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지리(GEELY)가 지유에 01을 전 세계에 선보인 곳이 바로 중국입니다.


지리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를 만드는 데 익숙하며, JIUE는 바로 그 전기 자동차입니다. 단일 또는 이중 모터 구성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고객이 어떤 버전을 선택하든 이 차의 모든 전기 모터는 268마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즉, 듀얼 모터, 사륜구동 최대 성능 버전은 536마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3.8초가 걸리는 수치입니다.


또한 71.4kwh와 100kwh의 두 가지 배터리 옵션이 제공되어 각각 최대 550km(342마일), 720km(447km)의 주행 거리를 보장합니다. 이는 중국 경상용차 테스트 사이클에 따라 측정한 결과입니다. 배터리는 급속 충전 시 30분 만에 80% 용량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의 모든 수치는 일반적인 전기차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테슬라 한 대면 아침 식사를 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차가 다른 부문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테슬라는 항상 스마트한 자율 주행 차량을 만드는 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유 01이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들은 미국인들을 걱정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자동차는 Geely가 최초의 AI 기반 로보카라고 설명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차는 Baudi가 만든 아폴로 자율주행 솔루션 제품군을 사용한 세계 최초의 양산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모르신다면 특정 환경에서 사람의 입력이 필요 없는 레벨 4라고 말씀드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바이두는 세계 최대의 AI 시스템 생산업체 중 하나이며, 2017년에 아폴로(또는 아폴롱)를 출시했습니다. 아폴로는 퀄컴 8295 차량용 콕핏 칩,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칩, 11개의 고화질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레이더, 밀리미터 레이더를 사용하여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차선 변경, 추월, 고속도로 램프 안팎에서의 기동, 다차선 도로에서의 장애물 회피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혼잡한 환경에서는 건널목과 신호등을 식별하고 필요한 경우 보행자에게 길을 양보할 수 있습니다.


충돌 경고,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등 오늘날 차량에 보편화된 다른 모든 기술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자체로는 전례가 없는 기능들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인상적인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나오는 기능은 테슬라와 다른 업체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습니다.


Geely는 JiYUE를 "차량 외부에서 음성 인식/제어 주차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모델"이라고 칭송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스마트폰과 발렛 파킹 기능을 사용하면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 모든 작업이 진행되는 곳에서 약 2km(1.2마일) 떨어진 곳에 있어도 음성으로 주차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이 기능은 중국 고속도로의 90%에서 지원되지만 주요 도시 세 곳에서만 지원됩니다: 항저우, 베이징, 상하이입니다. 하지만 내년 말에는 다른 모든 자율주행 기능과 함께 음성 인식 자동 주차 기능을 중국 내 200개 이상의 도심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전기차가 갑작스러운 화재부터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한 문이 잠기는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가 전기차 제조사를 신뢰한다면 JiYUE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업계 최초로 도어에 독립적인 전원 공급장치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스템은 주 전원에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차량이 잠기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여 위험에 처했을 때 승객이 스스로 하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차량이 업계에 제공하는 또 다른 새로운 기능은 새로운 AI 비서입니다. 이 기능은 시모(SIMO)라고 불리며, 특히 차량에 있는 대부분의 버튼이 사라졌기 때문에 더욱 필요한 기능입니다. 바이두가 만든 비서가 차량에 탑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비서는 500ms의 음성 인식 속도, 4자 동시 대화, 연속 채팅까지 지원하는 등 뛰어난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성 명령뿐만 아니라 제스처 및 기타 시각적 신호에도 어느 정도 반응합니다.


지리 자동차는 위의 모든 기능이 차량 출시 후 중국 도로에서 보편화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놀라운 기능을 갖춘 이 차량은 시장에 출시될 것이며, 그 뒤를 이어 아직 발표되지 않은 두 번째 차량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hongbo1130 레벨 38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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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디디공오님의 댓글

  • 디디공오
  • 작성일
도어별 독립 전원장치가 있는게 획기적이네요.

찰리스님의 댓글

  • 찰리스
  • 작성일
지리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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