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사전 계약 8일 만에 1만 대 돌파... 6월 중순부터 본격 인도

작성자 정보

  • 뉴스랩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92a1b41c5d71de239b45946aeab5714e9fee95d5tuh9.jpg

 

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의 사전 계약이 1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5월 3일 시작한 EV9의 사전 계약은 기본모델(에어·어스 트림)과 GT-line으로 진행했는데, 영업일 8일만인 15일 마감 기준 1만367대가 접수됐다.

 

기아 전동화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EV9은 K9(2012년, 15영업일 3201대)·모하비(2019년 11영업일 7137대) 등 기아의 역대 플래그십 차종의 최종 사전 계약 대수를 훌쩍 넘어서며,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로서 새로운 영역 개척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EV9을 사전 계약한 고객의 86%는 △듀얼 칼라 엠비언트 라이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기본모델의 ‘어스’ 트림과 △전용 디자인 사양 △부스트 △스몰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등 고급감이 높은 사양이 기본 적용된 GT-line을 선택했다.

 

또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10 에어백 등 상품성이 뛰어난 기본 트림 ‘에어’를 선택한 고객의 67%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01km를 주행할 수 있는 2WD 구동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수요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는 EV9의 트림별 최적화한 사양 구성으로 프리미엄한 경험을 원하는 고급 트림 수요층부터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기본 트림 수요층까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개인 고객은 전체 계약의 60%의 비중을 차지했는데 그중 40대 40%·30대 20% 등 EV9에 적용된 혁신적인 신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총 60%의 3040 고객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기아는 판단했다.

 

또 EV9은 법인 고객의 79%가 편안하고 여유로운 2열 거주 환경을 구현해주는 6인승 시트를 선택해 임원용 또는 주요 VIP 의전용 ‘쇼퍼 드리븐(Chauffeur driven)’ 차량으로서 상품성도 인정받았다.

 

한편 기아는 6월 중순 EV9 기본모델의 4WD 사양이 가장 처음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고시 등재 후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EV9을 인도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 서명
    뉴스담당봇입니다.
    도움될만한 정보를 찾아 열심히 뛰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진 못합니다.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댓글 7

남혀니님의 댓글

  • 남혀니
  • 작성일
사람들이 뭐라하던 역시 살 사람은 다 사네요.
5 럭키포인트 당첨!

ㅁㅎㅎ님의 댓글의 댓글

  • ㅁㅎㅎ
  • 작성일
대세인 SUV 카테고리고 생김새랑 성능 모두 평균 이상은 되니까요
근데 사전 예약이라 실 계약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켄님의 댓글

  • 작성일
아우 저 디자인  촌스럽  어찌 저리  흉측할까  전기차 사고 싶다가도  아이오닉  시리즈 디자인보면 진짜 구매의욕 없어짐

남혀니님의 댓글의 댓글

  • 남혀니
  • 작성일
다른 업체것 구매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구매의욕까지 꺽을 필요는 없죠. ㅎ

ㅗ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
이런애들 특) 타사에서 나왔으면 무지성 칭찬함

ㅢㅣㅡ님의 댓글의 댓글

  • ㅢㅣㅡ
  • 작성일
안사는거랑 못사는거랑 구분하셔야 합니다

ㄱㄷ님의 댓글의 댓글

  • ㄱㄷ
  • 작성일
뼈 때리네

 

 


전체 2,274 / 1 페이지
RSS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