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만 5천 유로 찍고 2만 유로 소형 전기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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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의 주도권 다툼이 커지는 가운데 폭스바겐이 볼륨 확대를 위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들은 2025년까지 2만 5천 달러 수준의 보급형 소형 전기차를 출시하며, 뒤이어 더 저렴한 모델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토마스 셰퍼(Thomas Schäfer) 폭스바겐 CEO는 “20,000유로 이하로 판매되는 전기차가 2026년 또는 늦어도 2027년부터 나올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는 현행 폴로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저가 EV를 차질없이 출시하기 위해 먼저 등장할 2만 5천유로 수준의 전기차가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재확인했습니다.  폭스바겐과 스코다를 통해서 2025년까지 4종의 엔트리 EV를 출시할 예정인데, 이들의 성공 여부에 따라서 더 저렴한 전기차를 만들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스펙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엔트리 EV의 플랫폼은 MEB나 MEB+가 아닌 새로운 형태가 유력합니다. 현행 플랫폼은 내연기관과의 연결고리가 남아 있는 과도기적인 플랫폼이라 전기차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면서 비용을 낮추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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