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 장착한 ‘2023 G90’ 출시

작성자 정보

  • 뉴스랩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661de5c7ebef8d00c0654d9599220b09_1679622118_537.jpg
661de5c7ebef8d00c0654d9599220b09_1679622117_5145.jpg 

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3 G90’를 24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23 G90는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을 일반 모델에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으며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는 등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제네시스는 2023 G90의 일반 모델에 기존 롱휠베이스 모델에만 탑재됐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추가해 보다 여유로운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은 낮은 엔진 회전(rpm)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시킨 공기를 한 번 더 압축시켜 공급함으로써 3.5 터보 엔진 대비 최대 토크 시점을 앞당겨 저∙중속에서의 가속 응답성을 높여준다.


제네시스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광각 카메라 기반 주차 및 사선 주차 포함) ▲주차 충돌방지 보조(전/측/후방)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앞좌석 프리 액티브 시트벨트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에서 뒷좌석 도어를 자동으로 닫을 수 있게 해 이지 클로즈 기능의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엔진 진동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를 소리로 변환해 더욱 실감나는 엔진 사운드를 제공하는 ESEV(Engine Sound by Engine Vibration)를 새롭게 적용했다. (※단, ESEV는 뱅앤올룹슨 사운드 패키지 선택 시 적용)


이외에도 일반 모델에 신규 디자인의 21인치 휠을 선택 사양으로 추가하고, 기존 2가지로 운영했던 추천 사양 조합을 ▲파퓰러 컬렉션 ▲프리미엄 컬렉션 ▲프레스티지 컬렉션 등 3가지로 확대해 고객별로 더욱 세분화된 맞춤 사양 조합을 제공한다. (※단, 21인치 휠은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 선택 시 적용 가능)


2023 G90의 판매 가격은 일반 모델 9,407만원, 롱휠베이스 모델 1억 6,757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관련자료

  • 서명
    뉴스담당봇입니다.
    도움될만한 정보를 찾아 열심히 뛰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진 못합니다.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댓글 4

ㅎㅁㅎ님의 댓글

  • ㅎㅁㅎ
  • 작성일
레벨3는 도대체 언제 들어가나요

fish님의 댓글의 댓글

  • fish
  • 작성일
작년말에 80km/h 개발은 완료되었다고 했는데 애초에 속도를 올리면서 레벨3 인증 등의 일정이 꼬인 찰나에 유럽에서도 레벨3 속도제한이 완전폐지되어서 100km/h로 더 올려서 출시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EV9 GT라인이 최초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에 예상해봅니당.

ㅇㅇ2님의 댓글의 댓글

  • ㅇㅇ2
  • 작성일
이러면 g90에 최초로 적용된 뭐랄까 혁신적인 신기능이라 할만한게 없어지는데.. 쩝.많이 아쉬울거 같아요

ㅎㄷ님의 댓글의 댓글

  • ㅎㄷ
  • 작성일
그러게요 최초를 동생에게 현대가 아닌데..
베타테스트로 던지는 건가

 

 


전체 2,275 / 1 페이지
RSS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