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700만원 정도의 소형 ID.1 양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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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ID. 1이라는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영국 오토카가 보도했습니다. 이 모델은 그룹 내기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로 기존 ID.2, Cupra Urban Rebel 및 Skoda의 엔트리 모델과 함께 스페인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이 소형 전기차는 폭스바겐이 새로운 'MEB 퍼스트' 플랫폼을 사용하는 두 번째 모델이며, 내연기관 폴로와 크기가 대체로 비슷합니다. 폭스바겐이 향후 전기차에 골프와 티구안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계획인 것과 마찬가지로 '폴로'라는 이름을 ID.1에 사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토마스 셰퍼 CEO는 "폴로는 매우 성공적이었고 우리의 아이콘 중 하나이며, 미래에도 이 차량 콘셉트를 사용할 것입니다. 아직 출시될 차량과 동일한 이름을 사용할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제품 라인업을 이해하기 위해 이러한 상징적인 이름을 미래에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ID.1의 플랫폼은 MEB 엔트리라고 불리는 ID 3의 플랫폼을 짧게 줄인 버전입니다. 길이를 약 100mm 줄였습니다. 또한 콘셉트카와 동일한 231마력 프론트 마운트 모터와 57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약 250마일의 주행 가능 거리와 7초 미만의 0-62mph 도달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반적으로 폭스바겐 e-업에 비해 성능, 효율성 및 기능이 크게 개선되어 사실상 대체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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