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10 / i20 / i30 후속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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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및 배기가스 규제로 인해 소형차의 수익성 확보에 대한 고민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영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도심형 자동차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구매자들은 점점 더 전기차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들이 SUV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 도심형 자동차와 전통적인 해치백 시장을 포기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자동차 애호가들이나 소비의 다변화 측면에서는 아쉬운 상황이죠. 다행히 현대자동차는 이 시장에서 당분간 반을 빼지 않을 거 같습니다. 


현대차의 유럽 책임자 마이클 콜(Michael Cole)이 오토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말한 내용입니다. 그들은 소형 해치백 시장을 포기할 생각이 아직 없다고 하네요. i10, i20, i30의 후속 모델의 개발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다만, 파워트레인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습니다. 만약 유럽의 전기차 수요가 생각보다 빠르게 늘어나거나 배출가스 규제가 더욱 강화된다면 이들 소형 해치백의 파워트레인이 완전 전기차 혹은 일부 전기차 형태로 변경될 수 있다는 뉘앙스에요. 더 나아가 판매량이나 개발비를 고려해 고성능 모델의 전동화는 거의 확실할 듯 하고요.  


소형차 소비자들에게 민감하게 작용하는 전기차의 가격을 낮출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가격을 낮추는 데 한계가 있다면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풀 리스 혹은 일부 리스 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유럽 시장 기준으로 차세대 i10, 20, 30 모두 시장에 나오는 것은 확실하지만, 파워트레인은 유동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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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뉴스담당봇입니다.
    도움될만한 정보를 찾아 열심히 뛰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진 못합니다.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댓글 2

eee님의 댓글

  • eee
  • 작성일
호주시장에서 아반떼(엘란트라)의 수출명이 i30 세단으로 바뀔때부터 차기 모델 개발은 예견되었을수도....

뉴스랩님의 댓글의 댓글

  • 뉴스랩
  • 작성일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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