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일본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연다
작성자 정보
- 운영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64 조회
- 2 댓글
- 1 추천
- 목록
본문
현대차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오는 4일(토) 일본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연다.
※ 교토 시조(四条): 일본 교토의 중심가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는 다양한 이색 공간에 마련되는 일본 내 현대차의 체험공간으로,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다양한 친환경차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특화 거점이다.
현지 고객은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에서 시승을 포함해 전기차 아이오닉 5, 수소전기차 넥쏘를 두루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상담, AS(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는 자동차 관련 용품을 비롯해 카 라이프와 관련된 의류, 잡화 등을 다루는 복합 쇼핑공간인 ‘아 피트 오토박스 교토 시조(A PIT AUTOBACS KYOTO SHIJO)’ 안에 위치한다. 아 피트 오토박스 교토 시조는 일본 자동차용품 및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박스(AUTOBACS) 세븐’ 그룹(이하 오토박스)의 플래그십 점포이다.
현대차는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 오픈을 시작으로 오토박스와의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차와 오토박스는 현대차의 일본 내 협력 정비공장으로 오토박스의 정비 거점을 활용하는 제휴를 비롯해 다양한 협업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일본 주요 지역에서 체험 거점 마련을 적극 추진해 왔다. 현대차는 교토에 앞서 지난해 6월 일본 경제·금융 중심지인 도쿄 마루노우치 소재 아스코트 마루노우치 도쿄 호텔에 ‘현대 모빌리티 마루노우치’를 열었다. 지난해 10월 나고야와 후쿠오카에는 도심형 쇼룸인 ‘현대 시티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요코하마에 일본 내 첫 직영 고객센터이자 오프라인 거점인 ‘현대고객경험센터’를 개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는 간사이 첫 상설 거점으로 일본 현지 고객들이 보다 수월하게 현대차의 무공해 친환경차량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 또한 더욱 편히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현대차는 일본에서 오직 무공해 친환경차만을 판매하며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관련글] 현대차, i10 / i20 / i30 후속 살아 남는다
- [관련글]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
- [관련글]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공개... 주행가능거리 410km 이상
- [관련글]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 디자인 공개... 부분변경으로 상품성 개선
- [관련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

-
등록일 2023.02.20
-
등록일 2023.02.20
-
등록일 2023.02.17
-
등록일 2023.02.16
관련자료
-
서명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 하이튜닝 ◀ 의외로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킨쉽
▶ 하이튜닝 ◀ 오후 두시에 퇴근하는 독일 연필공장
▶ 하이튜닝 ◀ 노홍철이 전 여자친구를 못 잊는 이유
▶ 하이튜닝 ◀ 대륙의 모터쇼
▶ 하이튜닝 ◀ 5년동안 반포자이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