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혼다 스텝웨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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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스텝웨건은 1996년 등장한 미니밴으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이번 모델은 6세대에 해당하는 풀체인지입니다.
이번 풀 모델 체인지에는 어린 시절 미니밴에 익숙해진 "미니밴 네이티브" 세대를 겨냥하여 개발했고, 멋진 삶을 키워드로 심플하고 깨끗한 외장 디자인과 어느 자리에서도 개방감 있는 상쾌하고 아늑한 공간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라인업은 선대 모델처럼 2가지로 구성되는데, 심플한 디자인의 에어와 스타일리시함을 느낄 수 있는 커스텀 사양인 스파다로 나뉩니다. 파워 트레인은 순수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엔진 2가지로 이루어져있고요.
역대 혼다가 내수 시장에 판매한 차종 중 공간성은 제일 높으며, 11.4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고, 순정 액세서리로 2열에 15.6인치 풀 HD 모니터도 제공됩니다.
탑재되는 파워트레인과 가격, 각종 사이즈 수치 등은 올 봄 출시 때 공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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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다님의 댓글
- 고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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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심플하네요^^
일본 미니벤들은 죄다 괴랄하거나 조잡해서 보기 좀 그랬었는데 이놈을 보니 눈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차 자체가 작고 네모네모해서 귀여운 동시에 최근에 자동차 디자인에서 유행하는 led 등화류를 많이 써서 새련되었다는 느낌도 납니다. 앞뒤 방향지시등도 다 led 타입이고 헤드램프 타입이 반사식 타입인 게 조금은 걸리지만 요거를 잘 이용하면 디자인 요소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k7 프리미어) 별 문제 안되고요.
리어램프를 보자마자 저는 에스컬레이드가 떠올랐는데, 새로형 테일램프가 스텝웨건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중 하나더군요. 뭐 표절은 아닌 듯 하고(당연하겠지만 설마 표절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봐) 오하려 세련된 느낌이 더욱 들었네요.
말은 길게 썼지만 디자인 괜찮다는 겁니다. 보기 힘든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요새 단순한 디자인을 가진 차를 보기 힘들었는데 요놈을 보니 더욱 더 괜찮아 보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임을 참고해주세요ㅠ
일본 미니벤들은 죄다 괴랄하거나 조잡해서 보기 좀 그랬었는데 이놈을 보니 눈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차 자체가 작고 네모네모해서 귀여운 동시에 최근에 자동차 디자인에서 유행하는 led 등화류를 많이 써서 새련되었다는 느낌도 납니다. 앞뒤 방향지시등도 다 led 타입이고 헤드램프 타입이 반사식 타입인 게 조금은 걸리지만 요거를 잘 이용하면 디자인 요소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k7 프리미어) 별 문제 안되고요.
리어램프를 보자마자 저는 에스컬레이드가 떠올랐는데, 새로형 테일램프가 스텝웨건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중 하나더군요. 뭐 표절은 아닌 듯 하고(당연하겠지만 설마 표절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봐) 오하려 세련된 느낌이 더욱 들었네요.
말은 길게 썼지만 디자인 괜찮다는 겁니다. 보기 힘든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요새 단순한 디자인을 가진 차를 보기 힘들었는데 요놈을 보니 더욱 더 괜찮아 보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임을 참고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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