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전기차 생산 2배로 확대, 테슬라를 능가하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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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짐 팔리(Jim Farley) CEO가 2023년 말까지 연간 60만 대의 전기차(EV)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의 2배에 달하는 공격적인 목표다.
포드는 짐 팔리의 지휘 아래에서 전동화를 가속하고 있다. 이미 머스탱 시리즈의 신형 EV, 머스탱 마하 E를 미국에서 발표했고, 2022년부터는 포드 F-150의 전기 버전인 F-150 라이트닝을 생산할 계획이다.
포드에겐 머스탱과 F-시리즈만큼 충성도 높은 모델이 많고 이를 전동화하면서 손쉽게 구매층을 끌어 들릴 수 있다. 이것이 신생업체와 차별화된 점이다.
이런 장점을 극대화할 태세인 포드는 향후 수년 이내에 글로벌 회사 중 2위의 전기차 생산업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EV와 배터리 제조에 더욱 많은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테슬라를 넘어 글로벌 1위의 전기차 생산업체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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