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국내 최초 출시... 8,42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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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랜드로버의 73년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궁극의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9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출시 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올 뉴 디펜더 110의 2022년형 모델 라인업은 디펜더 최초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P300 X-Dynamic SE와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적용해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한 신형 인라인 6기통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세 가지 모델까지 총 네 가지 트림으로 구성했다.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의 궁극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역사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모델이다. 디펜더는 1948년 랜드로버 시리즈 1(Series 1)이 세상에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랜드로버의 정통을 유지하는 한편, 시대를 앞서 나가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가장 진보적인 사륜구동 오프로더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러한 유산을 바탕으로 랜드로버의 최신 기술력이 총 밀집돼 새롭게 태어난 올 뉴 디펜더는 2021 ‘올해의 세계 자동차 디자인’, 탑기어의 ‘2020년 올해의 자동차’, 모터트렌드의 ‘2021 올해의 SUV’, 오토카의 ‘2020 최고의 SUV’ 등 세계의 저명한 자동차 평가 기관과 미디어로부터 50개 넘는 상을 받으며 거듭 새로운 역사와 발자취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4P(Product· Price· Powertrain· PIVI Pro) 전략에 맞춰 기획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로 성능과 효율을 한 단계 올린 새로운 인제니움 3.0리터 인라인 6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재규어 랜드로버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피비 프로)가 모든 모델에 탑재됐다.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립된 새로운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출시돼 고객 만족도를 더할 전망이다.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의 외관은 110 모델과 마찬가지로 각진 실루엣, 볼드한 숄더 라인 그리고 짧은 오버행을 바탕으로 디펜더만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차량의 성격에 맞게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설계와 디자인은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지오메트리를 제공하며 어떤 지형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또한 3도어로 디자인된 디펜더 90 모델의 컴팩트한 디자인은 쿠페를 연상시키며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를 연출한다.

 

올 뉴 디펜더의 인테리어는 내구성과 단순미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견고함과 실용성을 제공한다.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차체 구조인 마그네슘 크로스카 빔을 외부로 드러나도록 디자인해 강렬한 인상을 준다.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된 크로스카 빔의 프레임 내에 터치스크린을 포함한 주요 제어 장치를 인체공학적으로 배치해 간결하면서도 기능적으로도 완성도가 높다.

 

디펜더 90 모델의 전장은 4,583㎜로(스페어 휠 포함), 110 모델 대비 약 435㎜ 더 짧지만 929㎜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레그룸을 갖추고 있어 모든 탑승자에게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는 사용자 친화성을 고려해 내구성이 강한 고무로 마감 처리돼 오염이 적으면서 관리가 용이한 바닥 소재를 적용하였고, 센터 콘솔을 비롯해 다양한 수납공간에서는 랜드로버만의 실용성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작된 4가지 액세서리 팩

올 뉴 디펜더는 익스플로러(Explorer),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및 어반(Urban) 팩 등의 네 가지 액세서리 팩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네 가지의 액세서리 팩은 특별하게 갖추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올 뉴 디펜더에 고유한 개성을 부여한다.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 및 일반 도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부터 도장 표면을 보호할 수 있는 새틴(Satin) 보호 필름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용해제가 포함되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한 이 필름은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 항공우주 산업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능가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원래 보잉 787 항공기에 적용하기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필름 표면이 손상되지 않은 미세한 스크래치의 경우 자외선에서 나오는 열을 통해 일부 스스로 복구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췄다.

 

액세서리 팩 외에도 통합형 에어 컴프레셔, 팽창식 방수 어닝(Inflatable Waterproof Awning), 토우 바 등 다양한 개별적인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 있다.


2개의 트림으로 출시하고 D250 S 8,420만원, D250 SE 9,2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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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댓글 4

Ss님의 댓글

  • Ss
  • 작성일
뒷자리 안 접으면 트렁크가 아예 없구나

ㅎㅎ님의 댓글의 댓글

  • ㅎㅎ
  • 작성일
그런 분들을 위해 롱버전이 있는거겠죠

Ss님의 댓글의 댓글

  • Ss
  • 작성일
숏버전도 매력있네요

Set님의 댓글

  • Set
  • 작성일
실물 어서 보고 싶다.
14 럭키포인트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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