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포르쉐 파라메라 라이벌 GT4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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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가 GT(사진)에 이어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코드명 X290으로 알려졌으며 차세대 4인승 그랜드 투어러(GT4)를 지향한다. 현재 벤츠는 3세대 CLS를 개발하고 있어 그 모델과의 차별화가 관건이다.

다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CLS와 달리 메르세데스 AMG GT4는 AMG 전용 모델이다. 지난해 선보인 2인승 GT 쿠페를 베이스로 4도어 형태로 제작한다. 구체적으로 플랫폼은 CLS와 공유하지만 디자인은 GT를 닮았다. 파나메라에 비해 차고가 낮아 스포티한 분위기를 유지할 계획이다. 

엔진은 2.9리터 직렬 6기통 디젤 2종(300마력, 400마력)과 6기통 가솔린과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V8 가솔린 2종(557마력, 585마력)을 사용한다. 

메르세데스 AMG는 GT4의 양산을 3년 뒤로 보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AMG의 판매량이 2015년 4만5,000대에서 6만5,000대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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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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