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24시간 내구 레이스, 포르쉐 17년 만에 우승

작성자 정보

  • 오토스파이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포르쉐가 지난 주말 프랑스에서 치러진 2015 르망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원투 피니시를 거두며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가져왔다. 

해마다 비로 인해 큰 변수가 있었던 만큼 날씨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지만 정작 이번 대회는 맑은 날 치러졌고 레이스 끝 부근에 살짝 내린 비도 레이스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이런 가운데 포르쉐 19호차(니코 훌켄베르그, 닉 탠디, 얼 뱀버)가 9시간 이후 지난해 우승자인 아우디 7호차와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고 아우디가 트러블을 겪는 사이 선두에 나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맞았다. 

이번 레이스로 포르쉐는 17년 만에 르망 우승자가 되었고 17호차가 2위로 골인하며 원투 피니시의 기쁨을 누렸다. 3위는 아우디 7호차가 차지했고 토요타는 6위로 추락했다.

 



오토스파이넷 레벨 45
98%

관련자료

  • 서명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04 / 135 페이지
RSS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