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015 서울모터쇼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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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하여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미래 자동차 기술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혼다는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스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 모델과 이색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이전 모터쇼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 전시 모델들을 공개한다.
 
■ 모빌리티 기술의 최정상, ‘올 뉴 아시모(All New ASIMO)’
혼다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시모(All New ASIMO)’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올 뉴 아시모는 혼다의 로봇 공학 기술인 혼다 로보틱스(Honda Robotics)를 통해 탄생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걷기, 뛰기, 한발 뛰기, 춤추기 등이 가능한 신체 구조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센서와 초음파를 활용해 균형을 잡고, 움직이는 물체를 인지할 수 있다.
 
혼다는 이러한 아시모에 적용된 첨단 IT 기술을 로봇 이외의 다양한 제품에도 단계적으로 적용해 향후 인간의 삶과 기술의 조화로운 융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 로봇 기술이 자동차 기술로,
컴팩트 SUV ‘HR-V’ 프로토타입, 최첨단 하이브리드 세단 ‘레전드 하이브리드’ 국내 첫 선
혼다 로봇 기술에서 시작된 첨단 기술은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최첨단 하이브리드 세단 ‘레전드 하이브리드’와 컴팩트 SUV ‘HR-V’ 프로토타입(Prototype)에도 적용되어 있다.
 
‘레전드 하이브리드’는 최상급 플래그십 세단으로 혼다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탑재되어 있다. 혼다 센싱 기술로 인해 센서와 카메라를 통한 외부 상황 인지 및 사고 예방 대응이 가능하다. 컴팩트 SUV ‘HR-V’에도 속도 제어, 신호등 인지 시스템과 같이 혼다 센싱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선진 안전 기술이 도입되었다.
 
또한 ‘레전드 하이브리드’의 핵심 기술인 ‘트윈 모터 유닛(Twin Motor Unit, TMU)’도 전시되어 혼다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의 현주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3 서울모터쇼 당시 새로운 모터쇼 전시 문화를 만들어 낸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이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혼다 큐레이터는 전시 차량 및 특별 전시 모델을 설명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하는 전문 상담사로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모터쇼 본연의 특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에서는 혼다 모빌리티 기술의 결과물인 ‘어코드’와 ‘시빅’, ‘오딧세이’, ‘레전드(P-AWS)’ 등 국내 판매 차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CR-V’ 및 ‘파일럿’을 활용한 이색적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혼다는 탄생 40주년을 맞이한 혼다의 플래그십 투어러 ‘골드윙’, ‘F6C’를 비롯해 ‘CB1100EX’, ‘PCX’, ‘인테그라’, ‘MSX125’ 등을 통해 혼다만의 독창적인 감성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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