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베이론 10년 만에 매진

작성자 정보

  • 오토스파이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폭스바겐 그룹 소속의 수퍼카 메이커 부가티가 베이론의 매진을 알렸다. 이로써 2005년 도쿄 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지 10년 만에 450대의 베이론이 판매된 것이다. 데뷔 당시 W16 8.0리터 쿼드 터보로 최고출력 1001마력, 최대토크 127.5kgm의 강력한 파워로 최고속 407km/h를 달리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을 세웠던 베이론은 지난 2월 23일 마지막 450번째 모델이 주인을 찾았다.

지금까지 팔린 베이론 450대 중 쿠페가 300대, 오픈 모델인 그란 스포츠가 150대였고 시간이 지만에 따라 성능에도 진화를 이뤄 수퍼 스포츠와 그란 스포츠 비테세의 경우 엔진의 최고출력이 1200마력으로 올랐으며 2010년 16.4 수퍼 스포츠가 최고 431.072km/h로 달리며 양산차의 최고속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  

 



오토스파이넷 레벨 45
98%

관련자료

  • 서명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04 / 148 페이지
RSS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