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5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도조 슈퍼컴퓨터 투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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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기가팩토리 뉴욕에 거대한 도조 슈퍼컴퓨터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5억 달러(약 6,650억원) 규모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도조(Dojo)는 테슬라가 동영상으로 AI를 훈련하기 위해 처음부터 설계한 새로운 슈퍼컴퓨터입니다. 테슬라 자율주행 차량이 도로에서 수집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와 영상을 처리하기 위한 조치인데, 이 프로젝트는 몇 가지 이유로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이 프로그램의 최고 책임자 중 일부를 해고했다는 소식도 들려 왔습니다. 또한, 엘론 머스크 CEO는 이번 주 테슬라의 실적 발표에서 이 프로젝트를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은" "롱 샷"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주들에게 실망스러운 발언이었고 이 때문에 주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를 달래기 위해서인지, 테슬라가 서둘러 5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투자 계획을 밝히며 진화에 나선 것입니다. 머스크는 이 소식을 빠르게 확인하면서 엔비디아 하드웨어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는 더 효율적인 자율주행과 AI 기술을 진화시키는 데 중요한 포인트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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