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 리비안과 대규모 전기차 공급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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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통신사 AT&T가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전기차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용 절감, 탄소 배출 감소 및 안전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리비안이 아마존과의 독점적인 배송 밴 공급 계약을 종료한 후 첫 번째 거래로, 리비안이 더 많은 고객에게 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AT&T는 2024년 초부터 리비안의 전기 상용 밴, R1T 픽업 트럭, R1S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추가할 계획이며, 이번 거래의 재정적 조건이나 구매할 차량의 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AT&T는 압축 천연가스와 하이브리드 전기차량 등 대체 연료를 사용하는 상용 차량으로 전환하는 데 오랜 기간 투자해 왔습니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은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향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더 깨끗한 미래를 향한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리비안은 2023년 전체 생산 예측을 5만 4천 대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리비안이 전기차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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