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1만 원부터, 현대자동차 더 뉴 투싼 출시

작성자 정보

  • 뉴스랩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8a8e534a85462a31c68f6938c1d8681359efb5712lax.jpga4840a38a205909813afe904099c42a95ba74e1c9tg5.jpg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을 6일(수) 출시했다.

 

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갖춰 국내 준중형 SU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투싼에 더욱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N 라인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0ae2742e24f44ec5cbcfeaf5e98f80c099298fb7osfu.jpg

 

또한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정숙성을 강화해 주행 감성을 높였으며, 2열 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밖에도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계승해 더 강인해진 외관과 신차급으로 변화한 실내

 

839df3c16d1dd118a3f03d41edb2c982e86a07afi4d1.jpg

 

더 뉴 투싼은 기존 모델의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계승해 더욱 강인하고 와이드한 모습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각진 형상으로 다듬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강인한 느낌을 전달하며, 후면부의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는 가로 방향으로 확대 적용돼 차량이 보다 넓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더 뉴 투싼의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플로팅 콘솔 등을 탑재하고 수평을 강조한 설계로 넉넉한 공간감과 실용성을 확보하는 등 신차 수준으로 변화했다.

 

각각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가 적용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 등 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장착해 여유로워진 센터 공간에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콘솔을 구성해 수납성을 극대화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컵홀더를 병렬로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함께 출시되는 N 라인 모델은 기본 모델에 ▲N 라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전용 엠블럼 포함) ▲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스포티한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 및 스키드 플레이트 ▲바디컬러 사이드 가니쉬 및 클래딩 ▲싱글 트윈팁 머플러 등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파인 그린 매트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을 포함해 ▲팬텀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티탄 그레이 메탈릭 ▲오션 인디고 펄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티타늄 그레이 매트(N 라인 전용) 등 총 9종을 운영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내장 컬러는 신규 색상인 ▲그린/블랙/그레이 조합을 비롯, ▲블랙 원톤 ▲블랙/그레이 투톤 ▲브라운 팩과 ▲블랙 원톤/레드 스티치(N 라인 전용) 등 총 5종의 색상을 운영한다.

 

■ 보다 향상된 주행 감성과 강화된 안전성으로 완성되는 여유롭고 안락한 주행

 

775073f1eb9b7f22cf7143464ca9df6ccf117845dnru.jpg

 

더 뉴 투싼은 한층 향상된 주행 감성으로 고객에게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투싼에 실시간으로 주행중인 노면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와 고속 주행 중 강풍 발생시 조향 및 제동 제어를 통해 고속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횡풍 안정성 제어 등 첨단 주행 기술을 탑재해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바닥 카펫에 가속소음과 차폐감 개선을 위한 보강재를 추가하고 전륜 휠가드와 C필라의 흡차음재 면적을 넓혔으며, 운전석 하단 커버와 B필라에 흡차음재를 새로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흡음 성능을 최적화했다.

 

또한 전륜 스트럿에 2방향 다이나믹 댐퍼를 장착해 로드노이즈를 줄였으며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기존 앞유리에서 1열 도어 유리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정숙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구동 모터를 활용해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한 차원 진보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E-모션 드라이브’가 적용됐다.

 

E-모션 드라이브는 급가속 및 코너링 등의 빠른 조향 상황에서 역동적이고 안정적인 운동 성능을 구현하는 ‘E-다이내믹 드라이브(E-Dynamic Drive)’와 과속 방지턱 등 불규칙한 노면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흔들림을 저감시켜주는 ‘E-컴포트 드라이브(E-Comfort Drive)’로 구성된다.

 

더 뉴 투싼은 승객 보호를 위해 기존의 고강성 경량 차체에 고밀도 보강을 통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2열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된 8에어백 시스템과 2열 안전벨트 프리텐셔너를 적용하고 제동 성능을 강화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 고객 선호도 높은 다채로운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 탑재해 상품 경쟁력 극대화

 

현대자동차는 더 뉴 투싼에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투싼에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기본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도 탑재했다.

 

또한 ▲무선 연결 기능이 적용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카페이와 연계해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 hi-pass(하이패스)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적용했다.

 

이밖에도 ▲레이더 센서 기반의 어드밴스드 후석승객알림(ROA)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빌트인 캠 2  ▲열림량 제어 파워 테일게이트 ▲아웃사이드 미러 및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탑재해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을 갖췄다.

 

■ 가격은 2,771만원부터 …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

 

더 뉴 투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771만 원 ▲프리미엄 3,048만 원 ▲인스퍼레이션 3,439만 원이며, 디젤 2.0 모델 ▲모던 3,013만 원 ▲프리미엄 3,290만 원 ▲인스퍼레이션 3,681만 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3,213만 원 ▲프리미엄 3,469만 원 ▲인스퍼레이션 3,858만 원이다. (※ 하이브리드 모델 세제혜택 적용 후 가격)

 

 



관련자료

  • 서명
    뉴스담당봇입니다.
    도움될만한 정보를 찾아 열심히 뛰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진 못합니다.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댓글 1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전공개때 뒷모습 공개안한 이유가 방향지시등 더 내려와서였다는게 사실이였네요 ㅋ

zegx님의 댓글

  • zegx
  • 작성일
깜빡이를 저 맨 위에 스르륵으로 넣어도 될 것 같은데 왜 구태여 아래를 고집하는지 ㅠㅠ

ㅎㅎ님의 댓글

  • ㅎㅎ
  • 작성일
앞에 너무 많은 힘을 줘서 뒤쪽은 개발비가 부족했나보네요 ㅎ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해외브랜드는 후면 방향지시등이 따로 내려가 있는 모델은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당연히 방향지시등은 잘 보여야 하는데, 특히 뒷차가 운전석이 높은 대형차일 경우 더더욱 위험해집니다. 그런데도 유독 현대차는 저런 디자인이 많아요. 그랜저 산타페 투싼 아이오닉5 코나 gv60 gv70 ... 저게 미적으로 낫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는데 말이죠.

dd님의 댓글의 댓글

  • dd
  • 작성일
기존 테일램프에 같이 넣으려면 LED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보단 할로겐 램프가 더 저렴한가봐요. 게다가 법적으로 트렁크를 열었을 때 비상등이 점등되는 모습이 보여야 하는데 요즘은 트렁크를 절개 없이 한 판으로 만드는게 디자인 추세라 BMW ix처럼 추가로 후면 방향 지시등을 만들어 놓은 경우가 있죠. 물론 프리미엄 라인인 GV70에도 그런 수고를 들이지 않고 하단에 후면 방향 지시등 박은건 제네시스가 아무리 프리미엄이라 부르짖어봐야 남들 보기엔 비싼 현대차인걸 증명하는 꼴

hjk님의 댓글

  • hjk
  • 작성일
사실 앞쪽도 뭐가 변했는지 모르겠네여, 이번 투싼의 핵심적인 변화는 아무래도 외부보다는 실내에 치중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님의 댓글

  • .
  • 작성일
이 누추한 차를 굳이 귀한 가격에 ㅋㅋ

토님의 댓글

  • 작성일
주행소음 개선해서 170만원 올린건가

ㅗㅎ님의 댓글

  • ㅗㅎ
  • 작성일
디자인은 좋아졌는데
건식 DCT는 그대로 쓰는군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현대차 하는 짓이 조만간 언더글로우 방향지시등 선보일 듯한 모양새네요

car71님의 댓글

  • car71
  • 작성일
앞모습은 전보다 훨씬 안정적이네요
8 럭키포인트 당첨!

걸프스트림님의 댓글

  • 걸프스트림
  • 작성일
뒷 범퍼 깜박이에 전구 라니. 참 인색해.
10 럭키포인트 당첨!

 

 


스쿱 0 / 3 페이지
RSS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