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차세대 신형 세단 K4 세계 최초 공개

작성자 정보

  • 운영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21_5072.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22_5366.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23_1468.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29_8007.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30_2307.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30_6786.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31_0688.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31_4805.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31_8641.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32_2594.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70_5067.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71_404.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72_0395.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72_599.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72_9934.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73_4218.jpg

 

0634e93844f30f87d494ee09b7121a15_1711586773_8554.jpg

 

 

기아 K4가 데뷔했다. K4는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 넘는 진일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세단이다.


K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범퍼 가장자리에 위치한 세로형 헤드램프가 넓고 당당한 자세를 보여주고, 별자리를 형상화한 스타맵 라이팅 기술은 한층 진화된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보여준다.


측면부는 엇갈린 사각형 조형을 따라 생성되는 빛의 유기적인 흐름을 통해 고급스러운 세단의 느낌을 표현하는 동시에 루프에서 후면부 끝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실루엣으로 시각적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차체의 가장 끝에 배치한 세로형 램프가 하단부 범퍼를 수직으로 잘라내듯 길게 이어지며 에어 디퓨저와 함께 강인한 느낌을 더한다.


실내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이유 있는 즐거움(Joy for Reason)’을 기반으로 준중형 세단에서 예상되는 운전자 중심 구조 이상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기아는 K4의 운전자를 위한 운전석의 기술적 요소와 동승객에게 안락함을 주는 요소를 대비시켜 이성과 감성의 균형을 이뤘다.


기아는 각각 12.3인치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및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등 약 30인치에 달하는 대화면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그 아래 사용 빈도가 높은 내비게이션 및 공조 기능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물리 버튼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도어 트림, 크래시패드, 콘솔의 색상을 운전석의 ‘오닉스 블랙’과 동승석의 ‘슬레이트 그린’ᆞ‘미디움 그레이’ᆞ‘캐니언 브라운’ 등 세가지 조합으로 운영, 색상의 대비를 통해 두 공간을 시각적으로 구분했으며 동승석 크래시패드에는 무드조명을 적용해 안락한 감성을 더했다.


K4 GT라인은 외장에 차체의 수평적 선들과 대조를 이루는 수직적 디자인 요소를 적극 활용해 강인한 인상을 부여하고 GT라인 전용 범퍼와 사양을 적용했으며, 실내는 오닉스 블랙과 ‘오프 화이트’의 색상 대비와 함께 전용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 요소로 기본 모델 대비 한 층 더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K4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자연어 이해를 기반으로 복잡한 문맥을 이해하고 운전자와 자연스러운 방식의 대화가 가능하다.


기아는 고객이 고도화된 차량 이용경험이 가능하도록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여행 설계를 지원하거나 오너스 매뉴얼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아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ᆞ‘퀵 컨트롤’ᆞ‘무선 폰 커넥티비티’와 ▲디지털 키 2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최신 커넥티비티 사양을 제공한다.


기아는 K4를 2.0 가솔린 엔진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로 운영한다.


2.0 가솔린 모델은 IVT 변속기와 조합해 최고출력 149마력(ps), 최대토크 18.3kgfm(132lb-ft)를 발휘하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고출력 193마력(ps), 최대토크 27.0 kgfm(195lb-ft)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 K4는 후석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8 에어백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보조 2,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주차 거리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다양한 안전ᆞ편의 사양으로 주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기아는 K4를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운영자 레벨 46
97%

관련자료

  • 서명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댓글 2

오소리뱅님의 댓글

  • 오소리뱅
  • 작성일
이거 정말 아반떼 지키려고 국내 안 파는 거 아닌가요?
13 럭키포인트 당첨!

깡칠이2님의 댓글

  • 깡칠이2
  • 작성일
와 실내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고급진데요...
근대 너무 평판으로 가로로만 길어서리... 조작성과 시인성은 좀 떨어질 수 있겠네요.
27 럭키포인트 당첨!

 

 


전체 2,402 / 111 페이지
RSS
  • 시베리아에 어울리는 쉐보레 니바 컨셉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8.28 조회 10523 추천 0

    쉐보레가 2014 모스코바 모터쇼에 오프로더를 겨냥한 니바 컨셉(Chevrolet Niva concept)을 출품했다. 니바는 GM과 러시아 아…

  • 600마력 몬스터, 폴스타 1 쿠페 등장 댓글 2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10.17 조회 7735 추천 0

    독일 고성능 브랜드를 겨냥한 볼보의 야심작 폴스타(Polestar)가 첫번째 모델 '폴스타 1'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아직 가상이긴 하지만 20…

  • 볼보 C30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장
    등록자
    등록일 09.10 조회 7750 추천 0

    볼보의 콤팩트 해치백 C30이 얼굴에 소프트터치를 가미해 등장한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볼보 C30의 앞모습은 자신감 넘치는…

  • 사브 9-4X 댓글 1
    등록자
    등록일 10.22 조회 9651 추천 0

    스웨덴 사브(SAAB)가 11월 19일(현지시간) 개막되는 LA오토쇼에 차세대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크로스오버 9-4X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9-…

  • 아우디 3세대 A3 공개
    등록자 운영자
    등록일 03.06 조회 8218 추천 0

    아우디 A3는 1996년에 출시된 아우디의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 출시된 후 유럽을 등지로 큰 인기를 얻어온 아우디 A3의 새로운 3세대 모델이…

  • GTI와 GTD 사이, 폭스바겐 골프 GTE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2.21 조회 8366 추천 0

    한동안 디젤 엔진으로 톡톡히 재미를 본 폭스바겐이 하이브리드 영역에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신호탄으로 골프 GTE를 2014 제네바 …

  • 르노 500마력 머신, R.S. 01 댓글 2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8.28 조회 11630 추천 0

    르노의 모터스포츠 전담부서 르노스포츠(Renaultsport) 500마력짜리 레이서를 2014 모스코바 모터쇼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르노 …

  • BMW 3.0 CSL 오마쥬 컨셉트카 등장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5.26 조회 12210 추천 0

    BMW가 '2015 콩코르소 델레간자 빌라데스테'에 의미있는 모델을 선보였다.매년 이태리 코모 호수 인근에서 개최되는이 행사는 클래식카뿐만 아니…

  • 혼다 10세대 시빅 해치백 프로토타입 공개 댓글 1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3.01 조회 9780 추천 0

    혼다가 현지 시각 3월 1일 개막한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신형 시빅 해치백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10세대의 양산 직전 모델이다.9세대에 비…

  • 포드, 유럽시장을 위한 소형 크로스오버 쿠가
    등록자
    등록일 09.05 조회 10556 추천 0

    포드 자동차가 약속대로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을 내년부터 유럽시장에 내놓는다. 200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소개될 쿠가(KUGA)는 2006년 …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