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열, 케이터햄 프로젝트 V 전기 쿠페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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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작은 메이커 케이터햄이 전기자동차 시대에 접어들면서 2+1인승 소형 쿠페 'Caterham Project V'를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 새로운 순수 전기 머신의 디자인은 영국 앤서니 자나렐리가 맡았으며 빠르면 2025년 말에 생산에 들어갈 양산 모델을 예고한다.


단순하고 미니멀하며, 본연의 기능에 맞게 설계되어 가볍고 재미있게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케이터햄의 철학을 반영했다.  동시에 매혹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실루엣을 만들었다. 


이는 실내에도 적용된다.  2+1 좌석 배치가 기본이지만, 양산 버전에서는 2+2 구성이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케이터햄은 2+1 구성으로 승하차가 더 쉬워지고 뒷좌석에 1인 탑승자를 위한 공간이 더 넓어져 다른 소형 스포츠 쿠페보다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내는 주요 정보를 포함한 계기판을 비롯해 운전자에게 집중되어 있다.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도 포함되며, 노멀, 스포츠, 스프린트 등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설정은 다양한 주행 환경에 맞게 스티어링 무게와 스로틀 반응/가속을 조정한다.


차량은 탄소 섬유와 알루미늄 복합재로 만든 경량 섀시에 장착된 55kWh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며, 조절 가능한 지오메트리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적용했다.니다.  케이터행답게 1,190kg의 가벼운 공차 중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0km 남짓이며,  268마력  후륜 싱글 모터로 0-100km 가속을 4.5초에 끝낸다. 배터리는 150kW급 충전기로 20~80%까지 충전하는 데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트랙 주행도 충분하다.


케이터햄 CEO는 "프로젝트 V는 단순한 콘셉트나 디자인 연구가 아니며, 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엔지니어링 및 생산 타당성 검토를 수행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세븐을 대체할 모델은 아니며 브랜드 역사상 보여준 바 없는 전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선구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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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댓글 4

csean님의 댓글

  • csean
  • 작성일
앞은 애스턴마틴+마세라티 뒤는 벤틀리가 생각나네요
22 럭키포인트 당첨!

Yiut님의 댓글

  • Yiut
  • 작성일
기존 클래식한 팬들을 위해 세븐도 계속 만들어 주겠죠?

쌥쌥이님의 댓글

  • 쌥쌥이
  • 작성일
로터스 정신 제대로 깃든 자동차네요. 기대만발
18 럭키포인트 당첨!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로터스는 중국자본에 먹히고 suv따위나 만드는데 케이터햄이 근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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