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3 투어링 콤패티션 공개, 510마력 뿜는 슈퍼 왜건

작성자 정보

  • 운영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d1fc61ad4408275eb8b69215270bd534abbb1168efi4.jpg539ca76001680b7aaed8e7fa330a26e2834a4f1edkv3.jpg9eada7d36850fe17cbdd47c575c85b9423162d1348uq.jpgd68e7d0012848c8ace0c177464445ab13946ecfb8r0u.jpg

 

BMW가 22일, M3 투어링(BMW M3 Touring)을 공개했다. 실차는 6월 23일 영국에서 개막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M3 세단의 왜건형 모델로 M 역사상 첫 번째 시도다. 날카로운 파츠를 붙여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범퍼의 공기흡입구를 키우고 M 전용 그릴과 액세서리를 붙여 M DNA를 표현했다. 이런 변화로 기본이 되는 3시리즈 투어링에 비해 길이와 너비가 85mm, 76mm 늘었다.

 

블랙 컬러의 루프(카본 루프는 아니다) 끝에 스포일러를 붙였고, 벌크업 한 범퍼에 디퓨저와 4테일 파이프를 꼽아 역동적인 뒷모습을 완성했다.

 

실내는 OS 8을 기본화한 커브드 모니터가 탑재되었다. 12.3인치와 14.9인치 모니터를 연결한 구조로 3시리즈 페이스리프트와 비슷하지만 전용 소프트웨어로 차별화했다.

 

대시보드와 콘솔 커버에 카본을 사용하는 등 시각적으로 스포츠카에 준하는 소재를 사용했지만 공간의 쓰임새는 3시리즈 투어링 수준으로 넉넉해 실용적이다. 트렁크 공간을 500리터에서 최대 1,510리터까지 쓸 수 있고 2열 시트도 3시리즈 투어링처럼 40/20/40으로 접을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M3와 같다. 직렬 6기통 3.0 M 트윈 파워 터보(S58)로 최고출력 510마력(6,250rpm), 최대토크 66.3kgm(2,750~5,500rpm)을 뿜는다. 여기에 M 스텝 트로닉 8단 변속기와 M x드라이브 구동계를 붙여 제로백 3.6초, 최고속 250km/h(M드라이버즈 패키지 적용시 280km/h)의 성능을 낸다.

 

가속력만 뛰어난 반쪽짜리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얼마 전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계측에 도전했고, 7분 35초 060를 기록하며 ‘가장 빠른 양산 왜건’ 타이틀을 따냈다.

 

BMW는 M3 투어링 콤패티션을 오는 11월부터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03d6b05010bce647fd2aa1bd6523b97725750d57lmxf.jpg5c34a3a1d9329022c1b6b387a44bd6d47faf8e554dsf.jpg68910e4f14affabfad0e138d12eae42fb2e99014dhxn.jpg905902c65c66e976e8583b0c9a4c28f3475fe04eki4a.jpg313c4af5b310ad5c5bab87b6955c0645f723ef13470m.jpgbda7dbe5a81a3cc21ea980bc6cdc48f62939b2943nhj.jpgc0aba1ddfedc89f9bb537924a949c3cae89718cc5jml.jpgb6d9f2e7286d3250c4198d9aab24293e52689c04aqf4.jpg5bcd4b3ce7faee28828853417c07787f394d5de07oks.jpg1b57cf34c2df8dd0d9d247823624be01329593afj7r4.jpg829dc27978518b38d6af6ce6209f6322370f0dd5tdeg.jpg9225bd7f3dbfd0c450d5ddb59a67b64e08540401mj0r.jpgc591b72c2597f5a42f9d35ab5cf510e6673ffb27m6r1.jpg3f728c809cc25a6b4346d07a7560ede98cd97feasm83.jpg5af463a996e2c333b2691a329662038d299afaeco82p.jpg4622a895669c61c9b3ff4c160e8b758156ac462cl3mp.jpg15945fd968cd10d5cb2d284843e2a7ba994409d814fu.jpg8f676ca7d27d1d99ede730dba3de9a8f75853f19q7ab.jpg79483e3cceff551491e86cb209af88c8f2eb343anwob.jpgbd373a6ef09c3a5f0e3cb56382ecff02fc094271sndp.jpg81f7ba97e9a2839b6b80801c871d18350e5bb9de7ptx.jpg58fe9cc3d28c916009f2fb68385d5b20028d06b82p89.jpg45a92cdc3e17369294a85b3e6ec3464761bdd4bfwjth.jpgaa5530d4fda32b03bbbc1f426e42b5497bb22b61o9vm.jpgb3bf7cdb85932ceeb40c0e7a7ae885573288edda8isw.jpg60225c73cc3b768ebf9d9d38617287023d8fe0ebkmsh.jpg

 



운영자 레벨 46
97%

관련자료

  • 서명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댓글 1

ㅎㅎ님의 댓글

  • ㅎㅎ
  • 작성일
이건 사기다
짐차가 진정 이렇게 멋져도 되나

 

▶ 하이튜닝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오프로드 튜닝 버전

▶ 하이튜닝 ◀ 맥스크루즈 후속? 싼타페 롱버전

▶ 하이튜닝 ◀ 올 뉴 싼타페 갤로퍼 에디션

▶ 하이튜닝 ◀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사진

 


전체 2,402 / 6 페이지
RSS
  • 폭스바겐, 투아렉 킹콩 스페셜 모델
    등록자
    등록일 12.12 조회 17725 추천 0

    폭스바겐이 사상최대의 제작비를 쏟아부은 영화, 킹콩(KING KONG)의 오피셜 파트너로 투아렉의 스페셜 모델(Touareg Kong)을 선보였…

  • 아우디, TDI 엔진 탑재 레이싱카 - R10
    등록자
    등록일 12.16 조회 13831 추천 1

    아우디가 12월 13일 정오(한국시간 13일 오후 8시) 파리의 에펠 탑 앞 광장에서 아우디의 직분사 디젤 엔진인 TDI(Turbo Direct…

  • 로터스 Exige GT3 프로토타입 공개 댓글 1
    등록자
    등록일 12.17 조회 11220 추천 0

    로터스가 최근 FIA GT 챔피온십 프리젠테이션 행사에 FIA GT3에 출전할 Exige GT3 레이스카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엑시제 …

  • 닛산, 2세대 블루버드 실피 댓글 5
    등록자
    등록일 12.22 조회 16083 추천 0

    닛산이 일본 현지시간 21일, 신형 블루버드 실피(Bluebird Sylphy)를 공식 발표했다. 5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탄생한 2세대 모델로…

  • 폭스바겐 6.8미터 페이튼 리무진 댓글 1
    등록자
    등록일 12.26 조회 12606 추천 1

    폭스바겐이 최근 폐막된 중동 최대의 모터쇼에 초호화 페이튼 리무진을 선보였다. 롱 버전 페이튼을 3대나 집어삼킨 이 거대한 비즈니스 모델의 몸길…

  • 아스카리 600마력 스포츠카, A10
    등록자
    등록일 12.28 조회 9131 추천 1

    1995년 설립된 영국의 소량생산 메이커, 아스카리(Ascari)가 KZ1에 이은 새로운 스포츠카를 개발중이다. 주인공은 스페인 GT레이스카의 …

  • 닛산 경량 스포츠 컨셉카 - 어지(Urge)
    등록자
    등록일 12.30 조회 8535 추천 0

    닛산이 오는 북미모터쇼에 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형태의 FR 소형 컨셉트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어지(Urge)라는 차명은 달리고 싶은…

  • 612마력, 메르세데스 벤츠 S65 AMG
    등록자
    등록일 12.30 조회 13878 추천 0

    메르세데스 벤츠가 자사의 럭셔리 라인업인 S클래스에 최강의 엔진을 얹은 S65 AMG사양을 투입한다. 공식 데뷔는 오는 1월의 디트로이트 모터쇼…

  • 폰티악, 고성능 솔스티스 GXP
    등록자
    등록일 01.03 조회 10227 추천 0

    플랫폼 공유와 GM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개발된 저가형 경량 로드스터, 솔스티스에 고성능 모델이 추가된다. LA오토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 볼보, C30 디자인 컨셉트카
    등록자
    등록일 01.05 조회 8661 추천 0

    베일에 가려졌다 LA오토쇼(1월 4~5일 프레스데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볼보의 미래지향적 라이프 설계형 자동차, C30 디자인 컨셉트카는 스…

  • 폭스바겐 3륜 스포츠 컨셉카 - GX3 댓글 7
    등록자
    등록일 01.05 조회 10782 추천 1

    폭스바겐이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 가운데 하나인 북미지역, 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를 위한 새로운 로드스터를 제안했다. LA오토쇼에 전시된 GX…

  • 마쓰다의 차세대 SUV, CX-7
    등록자
    등록일 01.06 조회 10199 추천 0

    마쓰다 자동차가 최근 개막된 LA 오토쇼에 크로스오버 타입의 SUV, CX-7을 공식 출품했다.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되었고 지난해 북미모터…

  • 포르쉐, 최강 카이엔 터보 S
    등록자
    등록일 01.06 조회 12337 추천 0

    고성능 SUV의 최강자로 굴림 해온 포르쉐 카이엔이 다시한번 업그레이드 되어 LA오토쇼에 등장했다. 4.5리터 V8 카이엔 터보(450마력)엔진…

  • 부활한 람보르기니 미우라 컨셉트카
    등록자
    등록일 01.07 조회 12418 추천 0

    아우디 그룹의 디자인 총 책임자인 월터 드실바(Walter de’ Silva)가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번째 작품으로 전설적인 미우…

  • 렉서스 차세대 기함 - LS460, LS460L 댓글 3
    등록자
    등록일 01.09 조회 16359 추천 0

    렉서스가 최상급 모델인 LS시리즈의 후속 모델을 2006 북미모터쇼(디트로이트쇼)에 공개했다. 지금까지 렉서스가 추구해온 L-Finess의 철학…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