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부활한 쉐보레 블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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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신형 블레이저(Blazer)를 공개했다. 2005년 단종의 아픔을 겪은 주인공으로 터프한 이미지 대신 스포티함으로 무장해 부활했다.

신형 블레이저는 이쿼녹스와 트래버스의 중간급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얼굴에서 범블비로 유명한 카마로의 흔적을 쉽게 살필 수 있다. 상하단으로 나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싼타페와 비슷한 구조지만 훨씬 더 매력적이다. 커다란 그릴은 금방이라도 라이벌을 집어삼킬 정도로 강렬하다. 

라인을 복잡하게 교차한 옆모습에선 볼트 전기차의 분위기도 느껴진다. 18인치 휠이 기본이고 최대 21인치 휠을 담을 수 있으며 A필러와 C필러를 검게 칠해 개성을 강조했다. 

엔진은 193마력짜리 2.5리터 직렬 4기통이 기본이고 윗급에는 V6 3.6리터 305마력이 오른다. 앞바퀴굴림 기반의 AWD가 옵션이고 변속기는 9단 자동이다. 

쉐보레는 내년 상반기부터 신형 블레이저를 미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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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님의 댓글

  • 포르자
  • 작성일
너무하네ㅋ 싼타페랑 디자인 요소가 똑같잖아;;

포르자님의 댓글의 댓글

  • 포르자
  • 작성일
[@포르자] [@포르자] 물론 전체적인 형태는 전혀 다르지만 앞에 분리형 헤드라이트 를 적용한 모양 (특히 DRL 과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형상, 헤드라이트 모양)이 똑같네요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 아이
  • 작성일
[@포르자] 그렇게치면 싼타페도 칵투스의 분리형 헤드램프 따라한거죠 ㅎ

포르자님의 댓글의 댓글

  • 포르자
  • 작성일
[@아이] 절대 아니죠. 분리형 헤드램프는 그저 디자인의 한 요소로 보는거죠. 코나 나오기 한참전에 나온 지프 체로키도 분리형 이었고, 제 말은 쉐보레가 분리형을 썼다고 싼타페랑 비슷하네 하는게 아니라 .  칵투스랑 싼타페는 전체적인 모습은 전혀 다르잖아요. (그저 분리형헤드램프를 썼다고 따라한건 아니죠.) 다시한번 적지만 블레이저는 싼타페의 그릴과 이어지는 부분도 똑같고 하단 헤드램프 형상도 비슷하잖아요. 그런점에서 쉐보레는 독창성이없다는 겁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전혀 다르다고 적었구요. 요점을 적자면 중요한 것도 아닌데 글이 좀 길어집니다만... 그냥 칵투스랑 코나나 싼타페 사진 딱 두시고 비교해 보세요,블레이저와는 달리  같은 분리형 헤드램프 디자인이라도 요소하나하나가 전혀 다릅니다.

얍사비님의 댓글

  • 얍사비
  • 작성일
이대로 지금 나와준다면야 경쟁력 있어 보인다마는 이거 국내 드러오려면 2년은 있어야할듯

그땐 더 좋은 차가나오겠지 ㅋ

오군님의 댓글

  • 오군
  • 작성일
멋짐은 인정
값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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