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최고의 인테리어, 볼보 S90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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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대표하는 메이커 볼보 자동차가 12월 2일 신형 'S90'의 개요를 밝혔다. 실차는 2016년 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볼보 자동차의 라인업에 S90의 이름이 부활하는 것은 1998년 이후 처음이다. 선대의 S90은 1990~1997년 생산된 '960'의 명칭 변경 모델로 1997년에 등장했다. 그러나 생이 너무 짧았다. 이듬해인 1998년, 돌연 볼보가 S90의 생산을 종료했기 때문이다. 
신형 S90은 볼보 자동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이다. 현재 볼보는 SUV와 스테이션 왜건으로 라인업의 중심을 이루고 있지만 개성적인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세단 S90의 출시를 발판삼아 프리미엄 세단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파워트레인은 XC90과 공유한다. 특히, T8 트윈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통해 깨끗하면서도 강력한 이미지를 어필한다. 직렬 4기통 2.0 터보 318마력 엔진과 모터(80마력), 스타터 겸 발전기(46마력) 등을 조합해 시스템 출력 394마력을 낸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를 연결, 네바퀴를 굴린다. 아직 연비와 배출가스량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같은 파워트레인을 쓰고 더 무거운 XC90(134.5mpg UK, 49g/km of CO2)보다는 나은 성과를 올렸으리라 짐작할 수있다.
동급 모델 중 가장 고급스럽다고 자부하는 실내와 최신 커넥티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자랑거리다. 세미 자동 운전기능(파일럿 어시스트, Pilot Assist)을 달아 고속도로에서 약 130km/h를 상한으로 스티어링의 조타를 자동으로 수행해 차선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시스템 역시 XC90에 먼저 쓰인 것으로 어떤 개선이 이뤄졌는지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시티 세이프티' 기능에 대형 동물 감지 능력까지 추가한 점도 눈에 띈다. 세계 최초의 기능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람뿐만 아니라 말, 사슴 같은 큰 동물을 감지해 충돌 회피를 돕는다. 
볼보 CEO 하칸 사무엘손(Hakan Samuelsson)은 "신형 XC90의 출시를 통해 볼보는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이번 S90으로 더 명료하게, 그리고 힘차게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지난 5년간 110억 달러(약 12조8,000만원)를 투자한 결실로 볼보 브랜드의 부활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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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댓글 3

소망님의 댓글

  • 소망
  • 작성일
토르 망치
테일램프 과한 것 빼면 100점이네요

Peruano님의 댓글

  • Peruano
  • 작성일
사이드뷰랑 정면이 그냥 제네시스네요

tn009님의 댓글

  • tn009
  • 작성일
플랫폼의 한계인가요
앞뒤 오버행이 길어 보입니다
실내는 정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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