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km 주행 가능한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카
작성자 정보
- 오토스파이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437 조회
- 1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초대형 그릴과 LED 헤드램프 등 이전에 아우디가 갖고 있던 디자인 요소들을 다듬었으며 SUV 구송으로 실용성도 챙겼다. 길이 4.88m, 너비 1.93m, 높이 1.54m의 크기이며 LG화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배터리를 차체 바닥에 깔아 한번 충전(50분)으로 최대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총 3개의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출력 370kW를 자랑하며 하나의 모터를 앞축, 두 개의 모터를 뒤축에 연결한 AWD 형태를 지녔다. 강력한 모터 토크를 활용해 빼어난 주행력을 과시하는데 0-100km/h 가속시간 4.6초, 최고속 210km/h를 낸다.
아우디는 이번 컨셉카를 바탕으로 3년 뒤 양산 SUV를 내놓을 예정이다.
오토스파이넷
레벨 46
관련자료
-
서명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