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GTI 볼프스부르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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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명의 엔지니어들이 9개월에 걸쳐 완성했으며 기계가 아닌 손으로 만든 스포일러를 범퍼에 붙이고 투톤 휠 등을 달아 골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쏟았다. 옆구리와 실내 도어 안쪽에는 이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새겨 넣어 뜻을 기렸다.
레카로 버킷시트가 자리한 실내는 스포티한 분위기로 철철 넘친다. 인테리어 곳곳을 붉은 컬러로 장식했고 아이폰 도킹 시스템을 겸해 수제작으로 만든 센터콘솔 디자인도 독특하다. 또 소니 PS와 24인치 모니터를 두어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가미했고 2,170W의 고출력 오디오 시스템도 갖췄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보다 큰 관심은 엔진출력 향상. 직렬 4기통 2.0리터 터보차저의 최고출력을 380마력으로 끌어 올려 제로백을 5.0초로 줄였다. 최고속은 250km/h에서 제한되지만 리미트를 해제하면 당연히 그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낼 수 있다.
오토스파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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