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앙증맞은 2세대 C1 꼬마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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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트로엥이 파격적으로 변신한 2세대 C1을 2014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다. 1세대와의 공통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크게 바뀐 얼굴은 꼭 닛산 쥬크를 보는 듯하다. 이런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형제 모델인 푸조 108과의 관련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길이 3.46m, 너비 1.62m로 기아 모닝보다 짧지만 폭은 오히려 조금 더 넓다. 무게는 840kg. 최소회전반경이 4.8m에 불과해 복잡한 도심 주행에 알맞고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고려해 투톤의 컬러풀한 보디를 마련했다.
3도어와 5도어 해치백에 이어 푸조 108 TOP!와 같은 캔버스톱 모델을 출시하며 실내 역시 투톤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7인치 터치 모니터의 미러링 기능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모니터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엔진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인 정보를 밝히지 않았는데 푸조 108과 마찬가지로 1.0리터 68마력 3종과 1.2리터 퓨어테크 VTi 82마력의 3기통 4종류의 엔진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2세대 C1의 플랫폼은 푸조 108뿐만 아니라 토요타의 신형 아이고(Aygo)와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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