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320kg 다이어트한 신형 F-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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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F시리즈의 핵심 모델인 F-150이 2014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F시리즈는 32년간 미국 판매 1위를 차지했고 픽업 부문에선 37년간 1위를 지켰으며 2013년 판매량은 76만3,402대로 2012년 대비 18.3%나 판매량이 증가된 그야말로 포드의 얼굴이다.
신형 F-150의 가장 큰 특징은 고장력 스틸 프레임과 알루미늄 소재를 보디를 사용해 무게를 최대 320kg 정도 줄인 다이어트. 가벼워진 몸무게 덕분에 가속력, 제동력, 견인력, 연비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큰 진화를 가져왔다.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보디에 V8 5.0리터, V6 3,5 에코부스트, V6 3.5리터, 2.7 터보 에코부스트 등 가솔린 4종류의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굴림 방식은 FR과 4WD 2종류. 이 중에서도 새로 투입되는 2.7리터 에코부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포드는 ‘바하 1000’레이스를 통해 총 1,600만km를 주행하며 V8 엔진에 필적하는 파워와 내구성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또 이 엔진에는 아이들 스톱 기능을 더해 연비까지 챙겼다. 아이들 스톱 기능은 네바퀴굴림 상태에선 작동하지 않는다.
이밖에 360도 어라운드 뷰 카메라, 110V 400W 전원 소켓, LED 헤드램프, 원격 테일게이트 잠금장치, 차세대 테일게이트 스텝 등 동급 최고수준의 편의성을 갖췄다.
포드는 이번 F-150을 올해 내에 판매해 인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신형 F-150의 가장 큰 특징은 고장력 스틸 프레임과 알루미늄 소재를 보디를 사용해 무게를 최대 320kg 정도 줄인 다이어트. 가벼워진 몸무게 덕분에 가속력, 제동력, 견인력, 연비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큰 진화를 가져왔다.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보디에 V8 5.0리터, V6 3,5 에코부스트, V6 3.5리터, 2.7 터보 에코부스트 등 가솔린 4종류의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굴림 방식은 FR과 4WD 2종류. 이 중에서도 새로 투입되는 2.7리터 에코부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포드는 ‘바하 1000’레이스를 통해 총 1,600만km를 주행하며 V8 엔진에 필적하는 파워와 내구성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또 이 엔진에는 아이들 스톱 기능을 더해 연비까지 챙겼다. 아이들 스톱 기능은 네바퀴굴림 상태에선 작동하지 않는다.
이밖에 360도 어라운드 뷰 카메라, 110V 400W 전원 소켓, LED 헤드램프, 원격 테일게이트 잠금장치, 차세대 테일게이트 스텝 등 동급 최고수준의 편의성을 갖췄다.
포드는 이번 F-150을 올해 내에 판매해 인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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