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큐라 미드 사이즈 TLX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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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럭셔리 브랜드 어큐라(Acura)가 2014 북미국제오토쇼에 TL의 후속을 예고하는 TLX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RL의 후속이 RLX가 되었듯 올 여름부터 TLX란 이름을 달고 북미 딜러망에 뿌려질 전망이다. 향후 어큐라는 ILXm TLX, RLX로 세단 라인업을 추릴 예정이다.
어큐라 LA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담당한 스타일은 어큐라 고유의 전투적인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램프 등 RLX의 변화와 유사하다. 길이 4,830mm, 휠베이스가 2,775mm로 현행 TL과 휠베이스는 같지만 길이는 95mm 짧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2.4리터에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붙이고 V6 3.5에는 9단 자동변속기를 짝지었다. 두 변속기 모두 새로 개발한 제품으로 앞으로 어큐라와 혼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3.5 사양에는 RLX와 차세대 NSX에 쓰이는 것과 비슷한 토크배분형 SH-AWD도 선택 가능하고 앞바퀴굴림(FF)에는 ‘P-AWS’로 불리는 4륜 조향 시스템을 접목해 핸들링 특성을 높였다.
전체적인 개발은 오하이오 주의 혼다 R&D에서 진행했고 생산 역시 미국 오하이오의 매리스빌 공장에서 이뤄진다.
어큐라 LA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담당한 스타일은 어큐라 고유의 전투적인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램프 등 RLX의 변화와 유사하다. 길이 4,830mm, 휠베이스가 2,775mm로 현행 TL과 휠베이스는 같지만 길이는 95mm 짧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2.4리터에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붙이고 V6 3.5에는 9단 자동변속기를 짝지었다. 두 변속기 모두 새로 개발한 제품으로 앞으로 어큐라와 혼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3.5 사양에는 RLX와 차세대 NSX에 쓰이는 것과 비슷한 토크배분형 SH-AWD도 선택 가능하고 앞바퀴굴림(FF)에는 ‘P-AWS’로 불리는 4륜 조향 시스템을 접목해 핸들링 특성을 높였다.
전체적인 개발은 오하이오 주의 혼다 R&D에서 진행했고 생산 역시 미국 오하이오의 매리스빌 공장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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