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아이콘, 6세대 머스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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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출시 이후 50년간 총 9백만 대 이상을 판매되며 포드의 아이콘으로 성장한 머스탱의 6세대 버전이 공개되었다. 뉴 머스탱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 모두 머스탱 디자인의 핵심적 특징인 긴 보닛과 짧은 후면 데크 등 고유의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디자인되었다. 이전보다 살짝 준 루프 높이와 더 낮고 넓어진 스탠스 및 리어 펜더와 와이드 트랙으로 한결 다이내믹한 모습이다. 상어의 강인한 앞모습(Shark-bite)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프론트 페시아와 사다리꼴 그릴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며 더욱 가파르게 경사진 전면 글래스과 리어 글래스로 오리지널 머스탱의 패스트백 스타일을 따랐다.
머스탱 컨버터블 모델은 고급스러움 외관과 정숙한 실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루프 소재에 다중 절연 직물(Multilayer Insulated Cloth Top)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또한 개폐 속도는 전 모델 대비 두 배 이상 빨라졌으며, 루프를 접고 달릴 때 더 매끈하고도 매력적인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와 제어 장치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스위치와 손잡이들은 인간공학적인 기술을 적용해 촉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보다 간편하게 차량을 제어할 수 있으며, 크고 명확한 계기 장치가 운전자가 차량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넓어진 차체 폭과 새로운 후면 서스펜션은 뒷 좌석 승객에게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하며, 트렁크 공간은 골프백 2개를 충분히 적재 할 수 있을 정도로 확대했다.
포드는 신형 머스탱의 심장으로 업그레이드된 V6, V8 엔진, 그리고 새롭게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적용했다. 머스탱 GT는 업그레이드된 밸브 장치와 실린더 헤드로 최대 출력 425마력, 최대 토크 53.9kg.m이상 성능을 끌어올린 V8 5.0L 엔진을 유지했다. 머스탱 GT의 새로운 흡기 매니폴드(intake manifold)는 보다 나은 연비, 아이들 안정성(Idle Stability) 및 배기 가스 감소 실현을 위해 저속 주행 시 흡기 속도를 개선했다.
머스탱 에코부스트 엔진은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 가변식 캠타이밍 기술을 결합해 탁월한 주행능력과 함께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머스탱만의 특별한 흡기 매니폴드와 터보차저 하우징을 통해 실제 309마력의 최대 출력과 최대 토크 41.5kg.m 이상의 주행 성능을 가능케한다. 가장 대중적인 3.7L V6 엔진은 304마력의 출력과 최대 토크37.3kg.m의 성능을 낸다.
아울러 수동 변속기의 조작감을 개선했고 자동변속기에는 스티어링 휠 상에 패들 시프트를 갖춰 스포티함과 편리함을 아울렀다.
이번 모델에서 눈에 띄는 변화 가운데 하나는 서스펜션이다. 새로운 머스탱의 전, 후면 서스펜션 시스템을 크게 바꿨다. 앞쪽의 ‘페리미터 서브프레임(Perimeter Subframe)’은 차체의 질량을 줄이면서도 차체 강성을 높여, 바퀴 제어력을 높임으로써 핸들링, 스티어링 및 주행 전반을 한층 용이하게 한다. 이와 함께, 이중 볼 조인트 ‘맥퍼슨 스트럿(MacPhersion)’시스템이 더욱 강력한 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3개의 옵션 제동 장치들과 함께 기존 세대 머스탱 대비 한층 개선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후륜은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인테그럴 링크 독립식 서스펜션(Integral-Link Independent Rear Suspension)’을 적용했다. 높은 주행 성능을 위해 서스펜션의 배열, 스프링, 댐퍼, 부싱 모두 새롭게 교체되었다. 새로운 알루미늄 리어 너클은 스프링 아래의 질량을 줄여 개선된 주행과 핸들링을 제공한다.
머스탱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지만 고리타분하지 않다. 최신의 기술로 무장해 운행 정보 및 제어, 연결성을 높인 최신 기술들이 대거 탑재되었다. 푸시버튼 스타트(push-button start), 싱크(SYNC®, 마이키(MyKey®뿐 아니라 트랙 앱스(Track Apps), 마이컬러 계기판(MyColor gauges)과 쉐이커 프로 오디오 시스템(Shaker Pro Audio System) 을 탑재해 운전자 개개인에 맞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셀렉티블 드라이브 모드(Selectable Drive Modes)를 탑재해 커브가 이어지는 도로, 비포장길, 시내 등 도로 상황에 맞게 토글 스위치로 간편하게 스티어링 강도, 엔진 반응, 변속기,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등을 최적화 할 수 있다.
개선된 포드의 안정성 제어 시스템(Stability Control System)은 바퀴 속도를 제어해 코너링을 부드럽게 도와주는 토크 벡터링(Torque Vectoring)과 같은 기능을 통해 머스탱의 역동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머스탱 GT’는 ‘론치 컨트롤’Launch Control)’기능을 기본 탑재해, 부드럽고 일관된 가속을 도와 트랙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해 준다.
또한,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Cross Traffic Alert)’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과 같은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BLIS: Blind Spot Information Systme) 탑재로 원활한 주행을 돕는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컨트롤 가능한 ‘싱크 앱링크(SYNC AppLink™)’탑재로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머스탱은 머스탱은 미국 플랫 락 공장(Flat Rock Assembly Plant)에서 생산되고 국내에는 하반기에 들어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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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 6세대는 진심 디자인 멋지네요

쩐다..

ㄴㄴ님의 댓글

  • ㄴㄴ
  • 작성일
다 거기서 거기구만,신형은 무슨

ff님의 댓글의 댓글

  • ff
  • 작성일
완전히 바꾸면 이게 뭔 머스탱이냐고 할놈이 개소리치고있네 ㅋㅋ

q님의 댓글

  • q
  • 작성일
뭔가 머스탱만의 투박함과 야성을 잃어버린듯한 느낌이랄까... 너무 세련되졌네요.. ㅠ

이노무스키님의 댓글의 댓글

  • 이노무스키
  • 작성일
저도 그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머스탱은 투박한게 멋진데;;

아...님의 댓글

  • 아...
  • 작성일
앞모습 너무 포드스러워 졌네. 직접 봐야 알겠지만, 머스탱은 날렵한 이미지보다는 예전같이 투박하면서 남성다운 이미지와 포드에서 차별된 느낌이 좋았는데.... 이제는 얼핏보면 앞이 포드 퓨젼같기도 하고... 이제는 단순한 포드 시리즈 중 하나가 된 듯.

...님의 댓글

  • ...
  • 작성일
fusion 빼다가 박아놧네...
머스탱을 어디까지 망쳐놓을려고............

머스탱빠님의 댓글

  • 머스탱빠
  • 작성일
아.... 직각 머스탱 어디갔어... ㅠㅠ 4세대가 좋았는데 ㅠㅠ

흠흠님의 댓글의 댓글

  • 흠흠
  • 작성일
4/4.5세대는 둥글둥글합니다... 그래서 차닦기는 편하죵.

장동운님의 댓글

  • 장동운
  • 작성일
GT-R처럼보이네

노봉제님의 댓글

  • 노봉제
  • 작성일
점점 진화하는 모습 굿

어차피님의 댓글

  • 어차피
  • 작성일
어차피.... 안사거나 못살꺼면서 말들이 많군~

1님의 댓글의 댓글

  • 1
  • 작성일
넌살수있냐 호구야

아이게뭐야님의 댓글의 댓글

  • 아이게뭐야
  • 작성일
그래도 외제차중에 싼편이다 서민들도 언젠가 살수있다는 가격대의 머슬카다 븅신아 못산다는건 니가 진짜로 쓰레기처럼 살면그런거고 .

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 ㅋㅋ
  • 작성일
머스탱도 못살정도면 개그지지

helpdesk님의 댓글

  • helpdesk
  • 작성일
투스카니하고 똑같네요~

찌렁님의 댓글

  • 찌렁
  • 작성일
뭔가 거친야생마가 길들여진 듯한 디자인이다

아이게뭐야님의 댓글

  • 아이게뭐야
  • 작성일
강한 맛이 사라졌어 ..ㅜㅜ

나타나님의 댓글

  • 나타나
  • 작성일
유럽포드에서  디자인한거라.. 약간 유럽스포츠카냄새가..

내년하반기에  국내 들어온다면  얼마정도 들어올까

어중간한듯님의 댓글

  • 어중간한듯
  • 작성일
어중간한듯.. 걍 그저 그러느낌..
머스탱의 특유의 강한 맛은 살짝 죽고 세련되보이긴하나
에보10이랑 비슷한 코 디자인으로 반감만 살뿐이고..
개인적으론 헤드라이트를 졸라 강하게 투박하게
뽝뽝 박아놔야.. 머스탱이지 싶은..

주모님의 댓글

  • 주모
  • 작성일
쿠페를 오토만 들여오는 이상한 나라...잘 봤습니다^^

븅신님의 댓글

  • 븅신
  • 작성일
졸 못생겻다 ㅠ
이번 세대 왜저럼 ㅠㅠ

헐랭이님의 댓글

  • 헐랭이
  • 작성일
무스탕 ....

리스로 3년 할부 해야 게따~

zzz님의 댓글

  • zzz
  • 작성일
머스탱 안같다 걍 모델명 바꿔 본래의 장점을 유지하고 바꿔야지 다 갈아엎엇네

무스탕님의 댓글

  • 무스탕
  • 작성일
머스탱은 아무리 인상이 더러워도 눈알만큼은 땡그란게 좋았는데 이건 너무 야리고있네

5.5세대 차주님의 댓글

  • 5.5세대 차주
  • 작성일
머스탱이 아니구나,., 포드사 망해봐야 정신차리나.. 야생마에서  조랑말된기분,,,

5세대 차주님의 댓글

  • 5세대 차주
  • 작성일
저만그런가요? 새로운 디자이니 확끌리네요 사고싶다..

지를까...

ant님의 댓글

  • ant
  • 작성일
무슨 몽골 야생마를 가져다가 영국 경주마로 맹글어 놨어?

날라리아님의 댓글

  • 날라리아
  • 작성일
앞모습 란에보인줄..

헐님의 댓글

  • 작성일
조금 둔하고 강해보이는 마초같은 이미지 어디 갔냐...

이건 무슨 퓨전 컨버터블 이냐...

뭐냐이게님의 댓글

  • 뭐냐이게
  • 작성일
지금 머스탱 디자인을 처음본 사람들은 물론 겁나 멋지다고 하겠지만 4세대부터 쭈욱 지켜봐온 팬으로서는 용납할수없다 ㅅㅂ  컨셉을 아예 바꿔놨네 디자인사 어디냐? 슈벨

이러지마님의 댓글

  • 이러지마
  • 작성일
아마도 영원히 머스탱 못살꺼야....
근데 진심 머스탱 되돌려놔라~ 내 마음이 넘 아퍼~ 머스탱에게 야성미가 빠지면 어쩌자는거야~

누구님의 댓글

  • 누구
  • 작성일
앞 부분 왜 뭉쳐놨냐 이걸 머스탱이라고 했냐
모델명 바꾸든가

머스탱성애자님의 댓글

  • 머스탱성애자
  • 작성일
다들... 자세히좀 보시죠...;; 다들 망쳐놨구나 하시는데 아직살아있습니다 -- 차를 겉만보고 판다하시지 마시구요... 속 도 보고 겉도 같이봐주셨으면 하네요 ... 그리고 전체만 보시지 마시구 다른부속들도 봐주시구요... 제가 볼땐 아직도 야생마의 느낌이 살아있구요 ...저의 드림카...머스탱..... 다들 머스탱 팬이나 머스탱을 사랑하신다면.... 진정 전체모습 겉모습만 보고 판단마시구 속으로 보시고 부속별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전  아직 죽지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뒷태 그리고 본렛에 거칠함.....꼭한번 시승해보고 싶네여...

무스탕님의 댓글

  • 무스탕
  • 작성일
외형만 죽어라고 바꾸먼 ??
비싼 차는 이제 외형만 죽어라고 바꾸면 매력 없다 ㅋㅋㅋ
엔진 쪼메 바꿔도 별로 ~~
첨단 기술이 들어가야지 ㅉㅉㅉ
외형만 바꼇다고 사는 딩신도 딩신 ㅋㅋㅋ

닷지성애자님의 댓글

  • 닷지성애자
  • 작성일
예 또하나의 드림카 포드머스탱이
쉐보레카마로를 뒤위어 이렇케 깨져버리는군요....
사요나라 포드 머스탱...사요나라 쉐보레 카마로

포드님의 댓글

  • 포드
  • 작성일
이번 6세대 머스탱 디자인 너무 잘 나와주었습니다!!

머슬카성애자님의 댓글

  • 머슬카성애자
  • 작성일
제드림카카 머스탱인데 머스탱고유의 매력이깨진듯

디자이너가 전혀 머스탱감성을 이해못하고 디자인했어요

사이드뒤쪽라인은 머슬카가아니라 포르쉐를보는듯하고

기러기님의 댓글

  • 기러기
  • 작성일
리어는 괜찮은데 앞은 않바꿨으면 하는 ㅎㅎ

VERMOUTH님의 댓글

  • VERMOUTH
  • 작성일
이거슨 예술! 토러스 생각나네용

M3GTR님의 댓글

  • M3GTR
  • 작성일
머슬카스런 디자인을 깨버렸군 유럽차 냄세가...

321455님의 댓글

  • 321455
  • 작성일
디자인 망했네... 안 팔리던 거 더 안팔릴 듯;;;;
2013까지만 머스탱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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