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의 미래, 레거시 컨셉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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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차세대 레거시를 예고하는 레거시 컨셉(Legacy Concept) 2013 LA오토쇼의 정식 데뷔에 앞서 공개했다. 내년은 레거시 탄생 25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고 향후 스바루의 디자인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모델이다.
길이×너비×높이가 4,930×1,940×1,500mm, 휠베이스 2,880mm의 크기로 현행 레거시 B4(세단)보다 185mm 길고 160mm 넓지만 5mm 낮다. 휠베이스는 130mm 증가했다. 현대 그릴과 뷰익 리갈을 반쯤 섞은 얼굴이지만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분위기로 이전 스바루 디자인보다 깔끔한 인상이다. 강조된 펜더라인에 21인치 휠을 조합해 스포티한 스바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낸 것도 특징이다.
사이즈를 키운만큼 실내공간도 넉넉하고 고급스럽다. 브라운 바탕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승객을 좌우로 포근히 안는 분위기다. 가운데에 앞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비슷한 터치 형태로 작동하는 멀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해 앞좌석뿐만 아니라 뒷좌석 승객도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바루의 장기인 AWD를 사용한다는 것 이외에 파워트레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고 양산 모델은 내년 하반기쯤 등장할 예정이다.
길이×너비×높이가 4,930×1,940×1,500mm, 휠베이스 2,880mm의 크기로 현행 레거시 B4(세단)보다 185mm 길고 160mm 넓지만 5mm 낮다. 휠베이스는 130mm 증가했다. 현대 그릴과 뷰익 리갈을 반쯤 섞은 얼굴이지만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분위기로 이전 스바루 디자인보다 깔끔한 인상이다. 강조된 펜더라인에 21인치 휠을 조합해 스포티한 스바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낸 것도 특징이다.
사이즈를 키운만큼 실내공간도 넉넉하고 고급스럽다. 브라운 바탕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승객을 좌우로 포근히 안는 분위기다. 가운데에 앞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비슷한 터치 형태로 작동하는 멀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해 앞좌석뿐만 아니라 뒷좌석 승객도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바루의 장기인 AWD를 사용한다는 것 이외에 파워트레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고 양산 모델은 내년 하반기쯤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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