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에서 즐기는 장난감, 매그넘 MK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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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업체 매그넘 카즈(Magnum Cars)가 어른들의 트랙 토이 개념의 MK5 모델을 개발했다. 2인승의 초경량 FR 모델로 길이 3,914mm, 너비 1,884mm, 높이 1,069mm의 보디에 직렬 4기통 250마력 엔진과 6단 시퀀셜기어 및 LSD를 조합했다.
500마력 넘치는 스포츠카들의 즐비한 상황이라 출력에 대해선 크게 두드러질 게 없지만 545kg의 몸무게를 떠올리면 이 차의 진가를 쉽게 눈치 챌 수 있다. 둘의 조합으로 0-100km/h 가속을 3.2초에 끝내고 최고속은 240km/h에 달한다. 앞뒤 모두 18인치 초경량 휠에 고성능 타이어를 끼웠고 서스펜션은 레이싱 머신에 주로 쓰이는 더블 위시본 타입이다. 물론 서킷 상황에 따라서 댐퍼와 스테빌라이저 특성을 조절할 수 있다.
실내에도 레이싱카 분위기가 이어져 카본 파이버로 만든 시트를 비롯해 6점식 시트 벨트, 스웨이드로 감싼 스티어링 휠, 랩 타이머 등을 갖췄고 리어뷰 모니터와 카메라도 달았다.
매그넘은 MK5를 연간 20대 정도 생산할 예정이며 값은 세금 제외하고 대당 13만9,000달러(약 1억4,727만원)부터 시작된다.
500마력 넘치는 스포츠카들의 즐비한 상황이라 출력에 대해선 크게 두드러질 게 없지만 545kg의 몸무게를 떠올리면 이 차의 진가를 쉽게 눈치 챌 수 있다. 둘의 조합으로 0-100km/h 가속을 3.2초에 끝내고 최고속은 240km/h에 달한다. 앞뒤 모두 18인치 초경량 휠에 고성능 타이어를 끼웠고 서스펜션은 레이싱 머신에 주로 쓰이는 더블 위시본 타입이다. 물론 서킷 상황에 따라서 댐퍼와 스테빌라이저 특성을 조절할 수 있다.
실내에도 레이싱카 분위기가 이어져 카본 파이버로 만든 시트를 비롯해 6점식 시트 벨트, 스웨이드로 감싼 스티어링 휠, 랩 타이머 등을 갖췄고 리어뷰 모니터와 카메라도 달았다.
매그넘은 MK5를 연간 20대 정도 생산할 예정이며 값은 세금 제외하고 대당 13만9,000달러(약 1억4,727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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