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7인승 시탄 크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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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해 선보인 시탄(Citan)의 7인승 크루버스 버전을 공개했다. 시탄은 르노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모델로 르노 캉구(Kangoo)의 형제 모델이다.
이번에 추가된 시탄 크루버스(Citan Crewbus)의 경우 독립식 3열 시트를 더한 7인승 구조로 시트를 슬라이딩하나 접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거해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엔진도 110마력 1.5리터 디젤(111 CDI)과 112마력 1.2리터 가솔린 터보(112)를 새로 추가했다. 모두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며 111 CDI의 경우 제로백 12.3초, 최고속 170km/h, 유럽 기준 평균연비 22.7km/L를 내고 112는 11.7초와 173km/h, 16.4km/L의 성능을 낸다.
내년 봄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며 향후 아시아와 칠레, 중동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고 유럽 판매가는 111 CDI와 112가 각각 롱 패널밴과 패널밴 기준으로 VAT 제외하고 1만7,130유로(약 2,490만원)와 1만5,810유로(약 2,300만원)다.
이번에 추가된 시탄 크루버스(Citan Crewbus)의 경우 독립식 3열 시트를 더한 7인승 구조로 시트를 슬라이딩하나 접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거해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엔진도 110마력 1.5리터 디젤(111 CDI)과 112마력 1.2리터 가솔린 터보(112)를 새로 추가했다. 모두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며 111 CDI의 경우 제로백 12.3초, 최고속 170km/h, 유럽 기준 평균연비 22.7km/L를 내고 112는 11.7초와 173km/h, 16.4km/L의 성능을 낸다.
내년 봄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며 향후 아시아와 칠레, 중동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고 유럽 판매가는 111 CDI와 112가 각각 롱 패널밴과 패널밴 기준으로 VAT 제외하고 1만7,130유로(약 2,490만원)와 1만5,810유로(약 2,3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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