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핀, 1000마력 포드 GTR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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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갤핀 오토 스포츠(Galpin Auto Sports)가 자사의 첫 번째 코치빌딩 모델 포드 GTR1을 2013 페블비치 콩크루 델레강스에 출품했다. 코치빌딩이란 양산 모델을 베이스로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한 커스텀 제품을 말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GTR1은 2006년 단종된 포드의 수퍼카 GT 모델을 뼈대로 삼았다.
전체적인 보디는 알루미늄으로 수제작 했으며 포드 GT보다 5인치 정도 더 넓다. 프론트에 카본 립 스포일러를 붙여 공기역학적인 특성을 고려했다. 휠과 타이어는 20인치 조합이며 고성능 피렐리 P제로 로쏘 타이어를 끼웠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모습이지만 최신 유행에 맞춰 LED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장식했다.
실내는 기본 모델인 GT의 것을 많이 활용했다. 다만 푸른빛의 최고급 가죽으로 뒤덮어 감성품질을 높였고 매킨토시 오디오 시스템과 알루미늄 클러스터를 활용해 클래식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미드십형태로 얹은 유닛은 V8 5.4리터 트윈 터보로 최고출력이 자그마치 1,024마력에 이르고 최대토크는 1,000Nm에 달한다.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이 강력한 엔진을 바탕으로 0-97km/h 가속을 3초 이내 끝내고, 최고 362km/h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브레이크는 6피스톤 캘리퍼와 카본 로터를 결합했다.
제작사인 갤핀에 따르면 극히 한정적인(6~24) 대수만 양산화할 예정이며 대당 값은 100만달러(약 11억1,250만원)가 넘을 전망이다.
전체적인 보디는 알루미늄으로 수제작 했으며 포드 GT보다 5인치 정도 더 넓다. 프론트에 카본 립 스포일러를 붙여 공기역학적인 특성을 고려했다. 휠과 타이어는 20인치 조합이며 고성능 피렐리 P제로 로쏘 타이어를 끼웠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모습이지만 최신 유행에 맞춰 LED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장식했다.
실내는 기본 모델인 GT의 것을 많이 활용했다. 다만 푸른빛의 최고급 가죽으로 뒤덮어 감성품질을 높였고 매킨토시 오디오 시스템과 알루미늄 클러스터를 활용해 클래식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미드십형태로 얹은 유닛은 V8 5.4리터 트윈 터보로 최고출력이 자그마치 1,024마력에 이르고 최대토크는 1,000Nm에 달한다.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이 강력한 엔진을 바탕으로 0-97km/h 가속을 3초 이내 끝내고, 최고 362km/h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브레이크는 6피스톤 캘리퍼와 카본 로터를 결합했다.
제작사인 갤핀에 따르면 극히 한정적인(6~24) 대수만 양산화할 예정이며 대당 값은 100만달러(약 11억1,250만원)가 넘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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