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태생 시레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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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폴란드 차로 불리는 시레나 스포츠(Syrena Sport)가 부활할 수 있을까? 열쇠는 폴란드의 야심만만한 사업가 라팔 체바(Rafal Czubaj)의 손에 달렸다.
오리지널 시레나 스포츠는 1950년대 폴란드 자동차 메이커 FSO(Fabryka Samochodow Osobowych, 영어로 Factory for Passenger Automobiles)가 내놓은 모델. 그러나 폴란드의 경제적 정치적 혼란으로 양산되지는 못했고 프로토타입에 머문 비운의 스포츠카다.
라팔 체바는 이 영광스런 자국 스포츠카의 부활을 이끌기 위해 디자이너 파블로 버카스키(Pavlo Burkatskyy)와 손을 잡았다. 디자인은 클래식 시레나 스포츠의 쿠페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감성이 물씬 풍긴다.
경량소재를 활용해 무게를 1,300kg으로 억제하는 한편, 파워트레인의 대부분은 닛산 370Z에서 가져왔다. V6 3.7L 가솔린 엔진을 2종류로 나눠 자연흡기 방식은 333마력 그대로, 고성능 버전엔 터보를 붙여 최고출력을 450마력까지 끌어 올려 얹는다. 목표로 하는 성능은 제로백 4.5초, 최고속 290km/h.
라펠 레바와 팀원들은 일단 시레나 스포츠를 한 대 생산할 예정이지만 시장의 반응에 따라서 조금 더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시레나 스포츠는 1950년대 폴란드 자동차 메이커 FSO(Fabryka Samochodow Osobowych, 영어로 Factory for Passenger Automobiles)가 내놓은 모델. 그러나 폴란드의 경제적 정치적 혼란으로 양산되지는 못했고 프로토타입에 머문 비운의 스포츠카다.
라팔 체바는 이 영광스런 자국 스포츠카의 부활을 이끌기 위해 디자이너 파블로 버카스키(Pavlo Burkatskyy)와 손을 잡았다. 디자인은 클래식 시레나 스포츠의 쿠페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감성이 물씬 풍긴다.
경량소재를 활용해 무게를 1,300kg으로 억제하는 한편, 파워트레인의 대부분은 닛산 370Z에서 가져왔다. V6 3.7L 가솔린 엔진을 2종류로 나눠 자연흡기 방식은 333마력 그대로, 고성능 버전엔 터보를 붙여 최고출력을 450마력까지 끌어 올려 얹는다. 목표로 하는 성능은 제로백 4.5초, 최고속 29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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