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LA 컨셉트 공개(사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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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상하이모터쇼 출품작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GLA 컨셉트(Mercedes-Benz GLA Concept) 모델의 사진이 사전 공개되었다.
내년 상반기 양산될 GLA이 예고편으로 신형 A클래스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길이 4.38m, 너비 1.97m, 높이 1.57m로 BMW X1보다 약간 짧지만 넓다.
전체적으로 A클래스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루프랙과 머드가드, 휠아치 몰딩, 20인치 휠 등 최근에 등장한 SUV의 요소를 모두 담았다.
대시보드를 비롯한 실내에서도 A클래스의 향기가 짙다. 다만 컨셉카여서 디테링을 최대한 살려냈고 시트 디자인에 상당한 공을 들인 듯 하다.
GLA 컨셉의 파워트레인도 2.0리터 터보 211마력 가솔린과 7G-DCT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조합으로 A클래스(A250)와 같다. 대신 늘어난 몸무게에 맞춰 서스펜션 세팅을 달리했고 A매틱 네바퀴굴림을 달았다. 양산버전에선 300마력 GLA 45 AMG도 예고되어 있다.
내년 상반기 양산될 GLA이 예고편으로 신형 A클래스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길이 4.38m, 너비 1.97m, 높이 1.57m로 BMW X1보다 약간 짧지만 넓다.
전체적으로 A클래스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루프랙과 머드가드, 휠아치 몰딩, 20인치 휠 등 최근에 등장한 SUV의 요소를 모두 담았다.
대시보드를 비롯한 실내에서도 A클래스의 향기가 짙다. 다만 컨셉카여서 디테링을 최대한 살려냈고 시트 디자인에 상당한 공을 들인 듯 하다.
GLA 컨셉의 파워트레인도 2.0리터 터보 211마력 가솔린과 7G-DCT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조합으로 A클래스(A250)와 같다. 대신 늘어난 몸무게에 맞춰 서스펜션 세팅을 달리했고 A매틱 네바퀴굴림을 달았다. 양산버전에선 300마력 GLA 45 AMG도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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