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크로스레인 쿠페 컨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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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2 파리모터쇼에 Q시리즈의 미래를 예고하는 크로스레인 쿠페 컨셉트(Audi Crosslane Coupe Concept) 모델을 출품했다.
2도어 쿠페 및 컨버터블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탈착이 가능한 루프를 채용해 오픈 드라이빙도 즐길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직분사 직렬 3기통 1.5L 가솔린 터보 130마력 엔진과 2개의 모터, 그리고 17.4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했다. 듀얼 모드로 불리는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초기 발진과 충전용으로 쓰이는 68마력 모터와 고속에서 가속을 돕는 116마력 모터를 두어 동력성능과 효율성을 양립하는 기술이다.
0-100km/h 가속을 8.6초에 주파하고 최고속은 182km/h, EV 모드로만 주행할 때에는 최고 130km/h 안에서 최대 86km를 달릴 수 있다. 덕분에 유럽복합 기준연비가 90.9km/L에 달하고 CO2 배출량은 26g/km에 불과하다.
2도어 쿠페 및 컨버터블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탈착이 가능한 루프를 채용해 오픈 드라이빙도 즐길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직분사 직렬 3기통 1.5L 가솔린 터보 130마력 엔진과 2개의 모터, 그리고 17.4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했다. 듀얼 모드로 불리는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초기 발진과 충전용으로 쓰이는 68마력 모터와 고속에서 가속을 돕는 116마력 모터를 두어 동력성능과 효율성을 양립하는 기술이다.
0-100km/h 가속을 8.6초에 주파하고 최고속은 182km/h, EV 모드로만 주행할 때에는 최고 130km/h 안에서 최대 86km를 달릴 수 있다. 덕분에 유럽복합 기준연비가 90.9km/L에 달하고 CO2 배출량은 26g/km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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