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던트, 이세니(Iceni) 그랜드 투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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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카 전문 메이커 트라이던트(Trident)가 신형 이세니(Iceni) 그랜드 투어러를 공개했다. 이세니는 로마제국에 끝까지 저항한 영국 동부의 이세니 부족에서 가져온 이름. 이름처럼 전위적이고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전체적으로 구형 스타일을 고수했지만 헤드램프와 보닛 등 세부 디자인을 손봐 상품성을 높였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디자인보다 중요한 것은 성능. 스포츠카로선 드물게 436마력(PS) 6.6L 터보 디젤 엔진을 미드십으로 얹었고 최대토크는 자그마치 1,286kgm나 된다. 이 강력한 심장을 바탕으로 제로백 3.7초, 최고속 321km/h를 낸다. 게다가 옵션인 파워 부스트팩을 고르면 최고출력이 669마력(PS), 최대토크는 1,422kgm로 오른다.
강력한 성능뿐만 아니라 효율도 좋아 시속 113km 주행시 엔진회전수가 980rpm에 불과하고 연료탱크를 가득채우면 항속거리가 3,219km에 달한다. 말 그대로 그랜드 투어러가 된다는 뜻. 트라이던트 이세니의 신형 모델의 정식 데뷔는 9월 5~7일 영국 런던 숀 파크에서 열리는 살롱 프리베(Salon Privé) 수퍼카쇼이고 대당 기본값은 7만 5,0000파운드(약 1억3,480만원)이다.
그러나 디자인보다 중요한 것은 성능. 스포츠카로선 드물게 436마력(PS) 6.6L 터보 디젤 엔진을 미드십으로 얹었고 최대토크는 자그마치 1,286kgm나 된다. 이 강력한 심장을 바탕으로 제로백 3.7초, 최고속 321km/h를 낸다. 게다가 옵션인 파워 부스트팩을 고르면 최고출력이 669마력(PS), 최대토크는 1,422kgm로 오른다.
강력한 성능뿐만 아니라 효율도 좋아 시속 113km 주행시 엔진회전수가 980rpm에 불과하고 연료탱크를 가득채우면 항속거리가 3,219km에 달한다. 말 그대로 그랜드 투어러가 된다는 뜻. 트라이던트 이세니의 신형 모델의 정식 데뷔는 9월 5~7일 영국 런던 숀 파크에서 열리는 살롱 프리베(Salon Privé) 수퍼카쇼이고 대당 기본값은 7만 5,0000파운드(약 1억3,4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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